오늘 보더스를 갔다.
내가 올해 3월에 32.50주고 샀던 배틀스타 갈락티카..
75% 세일해서 24.95 더라...
씁슬했다.
여태껏 제대로 돌려본게 한번도 되지 않는데...
좀 놀아보다가 접은게 한 번.......
보더스에서 이렇게 싸게 팔 줄 누가 알았겠느뇨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이느므 인생사

타겟을 갔다.
타겟에서 카탄을 팔더라.
정가격인 $42.00...
나름 조금 뿌듯했다.
수많은 모노폴리와 라이프들 사이에 뭍혀 맨 밑에줄에 있던 빨간박스..
자랑스럽다 카탄.

오늘은 자기전에 오니림 놀아봐야지.

요새 운동을 통 안하고 먹기만 해서
완전 살쪘다.
한숨 나온다.
오늘저녁부터 줄넘기와 싯업 백만개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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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무척 느끼는 슬픔은...

보드게임을 자주 못한다는 거다...

룰을 열심히 가르쳐준 사람들과 모이기도 힘들고..

새로운 사람들으 룰이 복잡한 게임은 들여다 보지도 않으려 하고...

이번 연휴에 좀 놀 수 있을까 했는데..

나름 그래도 카탄:도시와 기사를 돌려볼 수 있었지만..

No where close to Boardgame Marathon I was hoping for...

12월엔 더 바빠질텐데..

에휴 -- 아무래도 다시 차에 가득 싣고 다니면서... 그때그때마다 꺼내서 놀아야될듯 하다.

모든 게임들의 30 Play count 를 향해...!!




:

Monday Blues--

2010. 11. 9. 09:32

바쁘고 피곤했던 주말이 홱 지나가고 월요일이 왔네.
토요일 하루를 새벽기도부터 저녁 바베큐까지 풀로 지냈더니
오전과 오후에 조금씩 졸아주시고..
하여튼 나이 서른 먹어서 이제는 제때제때 쉬어주어야 된다는걸 실감했다.

주일 저녁엔 반드시 보드게임을 하고팠는데...
특히 함부르굼..
근데 총무/사역순장들 미딩이 있다는 바람에.. 흑
멤버들을 소집하지도 못하고..

갔는데 역시나.. 별다른 얘기들은 없고..
그저 으쌰으쌰 열심히 휴무순장들 잘 챙겨주고
집회준비 잘 하자는 말로..

여하튼 요새 너무 게임이 고프다.
지난 몇달간 돌린 게임으론
-티켓투라이드
-티켓투라이드 유럽
요것들 뿐이니...

정작 하고픈 올트레마레, 함부르굼, 황제의 그림자 등등은 꺼내보지도 못하니 원..
이번주 일이 많이 없으면 하루 일빼고..
하루종일 놀고싶다.

엄마 일도 도와드려야되고..
여간 이래저래 골치아픈게 아니다.

교회일도 바쁘고..
기도모임도 해야되고..
시간관리를 잘 해야지 싶다.
건강/체력관리도..

오늘 오빠랑 새언니가 밥을 먹자고 하네..
맛있는것 좀 사줘야지..
배불러서 고생하는 울 새언니..
1월달에 나올 Nephew 가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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