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2011. 1. 5. 17:45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나의 TVXQ 가..........

돌아왔다...


비록 둘이지만....

살짝 더블드래곤 삘이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동방신기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들을 볼 수 있어서........


그러나 나에겐, 

적어도 나에겐... 

JYJ 란 없다.






이번 앨범 컨셉..

아주 잘 잡은거 같다.

늘 에셈 애들 (특히 남자그룹) 나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잘 키우고

잘 밀어주고 잘 관리한다.


동방신기 멤버들 중에서도 

윤호와 창민이는

가장 키가 크고 늘씬한 애들인지라

이런 깔끔한 정장수트 컨셉이 참 잘어울리는 듯 하다.

중간부터 나오는 이상한 무늬의 수트는... 그런대로 아.. 예술적인 작품/수트인가보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역시나 탁월한 안무와 기럭지로 비쥬얼을 사로잡고,

최강창민은 보일듯말듯한 근육과 느끼한 눈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사는 헤어진 연인에게 하는 이야기이지만...

지금의 상황과 꼭 맞닿아 떨어지게끔 쓴거 같다.

차라리 창민이가 썼다고 하면 뭔가 진하게 와닿을거 같은데,

역시나 유영진 이사님 작사작곡이네.

앨범에 태성이도 참여했던데.. 태성이를 통해 어떻게든 최강창민과 친해질순 없을까?


5집이 엘에이에 상륙하려면 얼마나 걸릴려나?

파리바게트 옆에 시디가게 문닫은거 같던데..

4집에 이어 5집역시 구매해 줘야겠다.

4집까지만해도 준수, 재중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오히려 윤호의 코맹맹/굵은 목소리가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창민/윤호 올인이다. ㅋㅋㅋ

뭐.. 창민이는 2번째 싱글 The Way You Are 부터 쭉 좋아했으니..

윤호는 3번째 Rising Sun 때 춤추는거 보면서 와우 했고..



에니웨이 말이 길어진다!!!

이만 뮤비를 즐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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