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아이템이 내가 구매하고팠던 것들이라.. 급히 추진했던.. ㅋㅋㅋ

boardgamewarehouse 닷컴이라는데서 처음 구매했는데,

아쥬 만족하고 맘에든다. 일단 박스도 탄탄하고 (쿨스터프는 좀 싸구려인듯한 얇디얇은 박스를 쓰는듯.. 쳇.. 게다가 가끔 박스 눌림도 경험함...!! -.,-)  멤버쉽 리워즈 시스템도 있고... ㅋㅋ 인제 자주 애용할듯 하다! 머 당분간은 절제하겠시만서도..

구매한 아이템들은 자메이카, 서바이브! 그리고 요새 완전 인기몰이중인 Five Tribes..









자메이카는 Ding and Dent 라 그래서 한 5불정도 쌌다. 그러나 열어보니! 딩엔덴트는 커녕~~ 눌림하나 없었다~~~ 다만 뭐 코너가 약간 까칠해진거?? 거의 볼 수 없었던 흠.. ㅋㅋㅋㅋ 득템했네~~

서바이브는 살 생각이 없었지만 웹사이트 둘러보다가 너무 좋은 가격에 나온거같아서 질렀고..

파이브 트라입스는 케이비가 그동안 사고싶어했는데 오랜동안 아웃옵 스탁이었다가 입고되는바람에 함께지르게 됨..

파입 트라입스 한 세번? 놀아봤는데... 잼있더라!  놀고나면.. 다시 생각나는.. 그런게임? ㅋㅋㅋ 데이즈옵원더가 출시한것중에 티켓투라이드 다음으로 몰입력 높은 게임이다.. ㅋㅋ 콤포도 좋고.. 요새 핫한 디자이너 브루노 카딸라.. 좋은 디자인의 게임이다.  앞으로도 종종 돌려볼듯~

암튼 제 8차 공동구매.. 매우매우 흡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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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이 학교가서 늦게오셔서.. 조용한 집에서 혼자 꺼내어 놀은,

Sherlock Holmes Consulting Detective. 요즘 새로운 버젼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내가 갖고있는건 예전에 그랭이 생일선물로 사주었던 구 버젼.

열가지 사건이 있고, 클루북, 신문, 지도, 그리고 전화번호부가 있다. 이 모든 자료를 사용하여 사건을 푸는게 게임.

홈즈의 충실한 꼬마탐정 위긴즈와 친구들이 되어서 이리저리 발로뛰며 사건을 풀어가는게 재미. 일단 클루며 뭐며 다 읽어봐도 결국 사건의 한 반정도? 추리할수있다. 그러나 해결을 다 읽어봐야 아.. 그런거였군.. 이런것을 깨달을 수 있을정도로 사건들이 쉬운편은 아니고, 꽤 고난도로 만들어졌다.

사건이 열개라서 나름 아껴서 하는편인데, 홈즈 소설에 나오는 오마쥬가 은근 많은편이라 재미지다. ㅋㅋ 혼자하는데는 베스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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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벌써!) 공동구매는 예전과 다르게 페북이 아닌 지인들과 카톡을 주고받으며 간략하게 구매했다.  친구 케이비가 은근 많이 사서 거의 혼자 후리쉬핑을 퀄리퐈이 할정도.  난 뜨루디에이지스를 살려고 카트에 담았었는데 (세일가격 $37.99에 나왔으므로) 다음날 클릭하려고 보니 다시 $48.99로 가격 변경되어 있어서 고사했다.  그리고는 그 다음주에 다시 가격떨어진거 보고 완전 열받았었음!!! 그냥 나랑은 인연이 아닌가봐.. 라고 내 자신을 위로하며..

공동구매됬던 아이템들은

- 티켓투라이드 미국 (2개) 보난자 (3개), 마치 코로, 카르카손 겨울 에디션, 딕싯, 그리고 미스터 잭 파켓.




윈터에디션이 이쁠거 같아서 이걸로 추천해줬는데 사우스시 버젼으로 살껄 좀 후회가 되었다는...




남편이랑 몇판 놀았다~ 미스터 잭 파켓.  둘이 할때 은근 머리 잘 써야되는... 근데 아무래도 잭 보다는 왠지 형사가 더 유리한거 같은.. 그런 느낌?  잭을 할때 머리를 완전 더 잘써야된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돌린 알함브라... 초보들과 해도 무난하다~ 열심히 한것도 아니었는데 첫판 1등, 그리고 두번째 판 2등 해서 뭔가... 왜지... 라는 의문을 남겼던.. ㅋㅋ 



게이머 언니들과 셋이 돌린 장미들의 전쟁.. 나와 내 게이머 친구들은 팀게임 보다는 아무래도 개인전에 더 강한거 같다. 이날 나랑 히언니 둘이 서로 갈굴때 밍언니 유유히 1등해주심.. 프랑스의 도움도 안받고.. 췟.   


마무리로 놀아준 버건디의 성.. 크... 뭔가 하고싶은 액션을 못하게 하는 스테판 펠드스런 게임이지만, 참 맘에 든다.  푸코나 아그리처럼 계속... 놀아줄듯한 그런 게임.  아마 클래식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긱랭킹에서도 아마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굿~~ 게임~~!  근데 저 육각형 칩 진짜 많다. 언니들이 빨리 정리함 사서 나눠 놓으라고 구박.. 그래도 세팅타임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아효~

ㅋㅋ 오늘이 12월, 그리고 2014년의 마지막 날이네.

2014년 초반에는 많이 놀진 않았지만.. 후반에서 많이 캐치업해주고.. 내년엔 더 즐겁게 놀게되기를~

 아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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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공동구매할때 구입한 마치 코로.. 요새 일본에서 만들어진 게임들이 미국을 진입하면서 열풍들이 대단하다. 그중에 하나인 마치 코로.. 마치는 타운을 뜻하고.. 코로는 뭐지? ㅋㅋ 암튼,

짧은 후기에 앞서, 사진 투척! 

 







 

게임은 마치 카탄을 카드로 하는 게임같은 느낌이다.  주사위 던져서 돈을 따고 (파란카드의 넘버는 모두가, 초록색은 내가 던졌을때만) 돈을 벌어서 더 큰 카드를 지어서 타운을 크게해서 더 돈을 벌고 저 네개의 메이저 건물들을 가장 먼저 짓는 사람이 이기는거다.

게임은 처음 하는사람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쉬운 룰이지만, 전략적인 깊이는 그다지 없는듯하다.  약 ~20분정도면 게임 한판 할 수 있다.  카드 아트웍이나 이런건 꽤 아기자기 해서 맘에 들었지만, 두고두고 자주 할만한 그런 깊이는 아닌듯, 그러나 초보 게이머들과는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게임타임이 짧아서 한번 꺼내면 두세판은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게임이다.

마치 코로~ 짧고 얕지만 쉽고 유쾌한 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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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열어보기만했던.. 테플도 해보지 못했던 나의 비운의 게임이 ... 절판이 되어 지금 엄청 고가로 팔리고 있다는 얘기를 다이스타워에서 흘려들은 후, (물론 고가로 팔리는건 블랙박스 에디션이지만) 긱마켓에서 혹시나 해서 올려놓은것이 팔렸다~ ! ㅋㅋㅋ

이럴줄알았으면 더 비싸게 팔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내가 산 가격에 세배를 받을수있었다. 캬캬캬

아쉽지만, 안노는것보단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며 놀아지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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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주간 이런저런 게임들을 너무나 오랜만에 돌려보았는데..

대부분 같이 할 사람 모으기도 힘들고 해서 2인플로 한게 많았다. 돌아간 게임들은

- 버건디의 성, 함부르굼, 대지의 기둥, 카르카손: 사냥꾼과 채집자, 러브레터, 바벨, 오니림

스테판 펠드의 버건디의 성. (Castles of Burgundy) - 드디어 2년반만에 밀봉을 찢고.. 거진 3년만에 플레이 해보다..

솔직히 색깔이나 (너무 좀 허여멀겋기도하고.. 뭔가 좀 너무 고전 유로틱한.. ) 아이콘들의 압박, 백개가 넘는 칩들로 인해서 밀봉을 해제하고도 한 5~6개월간 그냥 펀칭도 안하고 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름신이 솔솔 오실랑 말랑 하는 요즈음, 그리고 도대체 어떤게임이길래 긱랭킹이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풀겸, 드디어 봉인해제, 그리고 테스트 플레이 해봤다. 

하고 난뒤의 느낌은, "깔끔하다" 라는것.

스테판 펠드의 게임은 다들 이러한가?  아직 2인 플레이밖에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액션도 그렇고 뒷맛도 아쥬 깔끔한 느낌.  ㅋㅋ 근데 뭔가.. 아직 이렇다할 전략을 모르겠다!!! 이틀동안 2판씩 했는데 몽땅 다 졌음.. 흐흐 아무래도 종종 돌리게 될거같다. 생각보다 아이콘도 보다보면 알게되고, 게임 익히는것도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점수계산이 자잘한게 좀 많은듯. 글고 빌딩 종류나 보너스 종류 이런 자잘한게 많아서 처음에 약간의 러닝커브가 필요하지만, 유로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면 빨리 익힐듯하다.



 


그리고 대략 2년만에 돌려본 함부르굼. 밍언니랑 둘이 치열하게 돌려봤다. 언닌 역시 고수. 초반에 정말 거의 삼십점 넘게 차이나서 완전 혼쭐났다. ㅋㅋㅋㅋㅋ 그나마 열심히 따라잡았는데... 2인플은 약간의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둘이 놀아도 손색없다. ㅎㅎ 막판까지 치열한 다툼끝에 동점?! 이었는데 내가 돈이 더 많아서 승리. ㅋㅋ 뭔가 좀 이기고도 찝찝한..



이것또한 아쥬 오랜만에 놀은 카르카손 : 사냥꾼과 채집자.  예전에 할때는 그렇게 재미있는거 몰랐는데.. 이번에 할때는 왤케 잼있던지???  2인플도 손색없을정도로 재미있었다. 3, 4 인플은 확실히 게임플레이가 달라질거 같지만, 2인플은 자기꺼 맞추는 재미? 그런재미가 쏠쏠하다. 점수계산도 그렇게 까다롭지도 않고. 카르카손이 왜 인기있는지 이제서야 알거같은 세션이었다 .ㅎㅎㅎ 다행히 사냥꾼과 채집자 시리즈는 확장팩이 필요없어서 다행~ 이것도 거진 3년만에 다시 해본듯하다.

이외에 새벽 2시에 했던 대지의 기둥, 몸풀이로 했던 러브레터, 그리고 혼자서 집에서 기억을 더듬어 해본 오니림 등이 있다.  오니림은 확실히 혼자하면 좀 뭔가 재미없기도 한데, 어려워서 못깨도 뭐.. 그냥 뭐.. 오케.. 하는 듯한 그러고 마는 느낌? ㅋㅋ 약간 솔리테어 놀다 마는 그런게임인데, 그래도 그림도 이쁘고 꿈에서 깨기위해 문을 찾는 테마.. 좀 잼있는 테마다.  첫번째 확장까지 해보고 말았는데 (못깼다) 담엔 다른것도 해봐야겟다.

요새 나름대로 크게 판벌리지 않고 2인플하면서 소소하게 플레이수 채워가는 느낌이 좋당~~~

 

:
다함께 푸코



조만간 다시 아그리 고고


:

주일에 남편 친구 커플이 놀러왔다.

오티스 같이 다녔던 누나와 남편분인데,

두분은 요새 자기들이 개발한 큐브게임을 제작하고 상품화 하려고 준비하신다 했다.

곧 한국가서 이그지빗쇼를 준비하신다고.


늦은 점심 - 2시쯤 같이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오삼불고기~!

오징어가 아쥬 맛있게 볶아져서 베리 굿이었다.

역시나 너무 많이 먹어서.... 에휴 살은 언제 빼려나. ㅋㅋㅋ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토요일에 정리해놓은 보드게임 책장을 너무 유심히 보시더니

게임 몇개 같이 놀자고... 

그래서 놀은 게임들은

- 티켓투라이드 미국

- 보난자

- 아기돼지 삼형제 (The Three Little Pigs)

- 대지의 기둥 (Pillars of the Earth)


티켓투라이드 미국을 네명이서 했는데... 선배누나분.. 아쥬 .. 승부욕 넘치신다는 얘기를 듣고.. 살살했는데..

ㅎㅎㅎㅎ 꽤 잘하시더라... 티켓 점수만 81점을 먹고 보나스 두개 다 먹고 160점 넘으심.. 흐미.

보난자 (콩게임)은 약간 가볍게 시작, 나름 서로 퍼주고 했는데, 역시나 선배누나 이기심.

그 다음으로 헀던게 커플님들이 가져오신 아기돼지 삼형제 게임.

아마 프랑스에 만든거 같은.. 귀여운 일러스트에 룰도 깔끔하고

콤포도.. 귀여운 핑크색 주사위 6개 들어가있고.

여러 타일로 집을 지으며 점수를 가장 많이 따는사람이 이긴다는 룰인데,

주사위 빨도 있고 늑대가 불수 있는 스피너 운도 있고,

애들이랑 약간의 두뇌게임으로 하기 참 좋겠단 생각을 헀다.




* 사진 출처는 보드게임긱

그리고 나서 전략적인거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기에

룰 설명이 그렇게 복잡하진 않은, 그러나 충분히 전략적인 대지의 기둥을 꺼내들었다.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보드게임인데,

일꾼을 보내서 재료를 채집하고, 장인들이나 여러 카드들 사용하고 해서 매 라운드마다 교회 건축에 가장 많은 헌물을 하는 사람이 이기는 그런 테마의 게임이다.

너무나 오랜만에 돌렸는데 멋진 테마와 약간의 운 (매스터빌더 뽑기) 그리고 어지간히 머리쓰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류의 게임.. 재밌게 했다.  역시나 오늘의 승자는... 선배 누나분.  약간 놀라웠다. ㅋㅋㅋ 머리가 꽤 좋으신가봐.. 그러나 한번 지면 표정 변한다 하길래.. 너무 용쓰면서 안이긴게 참 다행이라 생각헀다.


사진은 꺼꾸로 찍은것을 다시 돌려놔서 요모냥 요꼴. ㅋㅋ

암튼 즐거웠던 주말이었다~

 

:

지난 불금~


사실 금요일은 ㅊㄴㅂ 예배가 있으므로 피하고 싶었지만, 내 스케쥴이 금요일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ㅋㅋ

ㅅㅎ 언니가 연락와서 언제 시간되면 놀자고~ 하는 바람에 급 모집~ ㅋㅋㅋ

퇴근 시간 맞춰서 타이 푸드 투고하고

서니가 컵케잌 가져오고

신랑과 다같이 맛있게 냠냠

참가자는 : 밍언니, ㅅㅎ언니, 서니, 아나스타샤, 마이 신랑, 그리고 나.

이 날 저녁 돌아간 게임은

- 티켓투라이드 미국

- 푸에르토 리코 (2판)

- 카탄 도시와 기사

 

밥먹고 커피마시며 얘기 좀 하며 아나스타샤를 기다렸다. 홍스터가 갑자기 운동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해서 약간 밥 챙겨주느라 늦게 온다 했다.  결국 우린 게임 시작했고 때마친 아나가 도착해서 바로 5인플 돌입

아나가 ㅅㅎ언니 길을 다 막고 ㅅㅎ 언니는 밍언니가 가져가고싶은 카드 앞에서 족족 다 가져가고

암튼 엄청 웃으며 했다.

결국은 아나스타샤의 엄청난 점수차이로 일등

두번째로는 오랜만에 푸에르토리코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하다보니 다들 룰 멘붕,

그런대로 한판을 잼있게 끝내고 나를 견제한다고 모두가 애를 썼으나 라지 건물도 못샀던 나는 2점 차이로 일등.

룰 익혔으니 한판 더 하자며 다시 했는데

이번엔 밍언니가 모두의 자리를 정해주고.. ㅋㅋㅋ

내 자리를 자기 다음자리로 앉혔으나

초반에 하버를 산 덕분에

41점이라는 엄청난 선적점수로 라지건물 하나도 못샀어도 승리.

잼있네.. 푸코 올만에 하니.. ㅋㅋ

이 게임 이후로 서니와 아나는 집에 가고

남은 밍언니와 ㅅㅎ언니랑 도시와 기사를 했다.

초반에 잘나가던 ㅅㅎ언니 중간부터 교회 얘기 나오니까 멘붕되서 시티월 하나 지은거 뒤로 아무것도 못짓고

밍언니 내 실크 두장 뺏어가더니 메트로폴리스 두개 지어서 승리.

나 한점만 더내면 내 승리였는뎅.. ㅋㅋㅋ

머 다 이기면 잼없자너~~

암튼 오랜만에 게임나잇 - 즐거웠다.




:

오랜만에 보드게임 후기!

지난 주부터 남편이 몸이 좀 안좋아서 수목금을 거의 병수발을 들다가..

토요일에 좀 좋아지는듯해서 다행이라 여기고-

집에서 심심해서 우연히 카탄 게임 앱을 하기 시작했는데

도시와 기사 확장팩이 있길래 했는데 왠걸

왤케 잼써!

그래서 바로 멤버 소집..

그러나 사랑게이머 크루중... 밍언니는 남친과 데이트 하느라, 으녕은 피곤하다며.. 불참통보..

요새 새 남친과 깨볶고 있는 서니만 응답, 남친을 데리고 오시겠다며.. ㅋㅋ

그리고는 흔쾌히 응답한 선*언니와 이렇게 넷이 하기로 함.

우리는 게임 장소로는 처음인 이 근처 은*ㅎ ㅖ 교회 북 카페로~ ㅋㅋㅋ 이곳은 게임하기엔 정말 짱인거같다.

자주 애용할 셈이다.... 우리교회에선... 하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 안함.... ㅠㅠ

암튼 이날 돌아간 게임들은

*딕싯 (절늬 Journey 인듯)? 간단히 몸풀기 게임으로 시작. 너무 오랜만에 했더니 룰 적응 힘들었음... 선*언니꺼 -

*카탄 (베이스 게임)

*7원더스


이 카드 쫌 맘에 들기도 하고 귀여워서 찍음 ~ ㅋㅋ

그리고 한건 그냥 베이스 카탄..

도시와 기사를 회사에 두고오는 바람에..

뭐 어차피 서니 남친이 카탄을 한번도 안해봐서.. ㅎㅎ

이날 남친이 카드게임 하나를 들고왔는데... Once upon a time 이던가.. 스토리 텔링게임인데,

이걸보고는 정말.. 천생연분이란 .. 또 만나도 이렇게 만나는구나 싶었다. ㅎㅎㅎㅎㅎ

서니랑 너무 잘 맞는 사람 만난거 같고, 서니를 너무 이뻐해주는거 같아서 맘이 너무 기뻤다.  앞으로도 이쁜 사랑하길~



폰으로 찍다보니 사진이 다들 푸르딩딩하게 나왔네.. 마지막사진은 좀 보정해보려 했으나.. 아 귀찮..

서니 남친의 활약으로 후반부 점수는 서니남친 9점, 서니, 선히언니 8점씩, 나 6점이었으나..

막판에 나이트 하나 뽑고 2점 만들고 남아있는 빅토리 포인트 두개로 급 승리~~~ ㅋㅋ

이번주는 꼭 도시와 기사를 해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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