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은...
반지의 제왕의 세계에... 빠진 것 외엔..
달리 한게 없다.

반지 트릴로지 다 보고 호빗 3편만 남겨두고 있다.

책과 시디도 샀다...고 말해야 겠지?

책은 호빗 어제밤에 다 끝냈고

반지 카드게임은 본판 테플 정도? 시나리오 1만 클리어 하고 2에서 스턱!

지금 1월이 되고 새해가 됬으니

동네 겜스토어에 남아있는 사가 확장 지르러 내일 가야되..... 없어지기 전에..

내년에 드라마로 나온다는데
그때되면 더 나오겠지? 하지만 유네바노!! 일단 지르고 봐야되겠스~

LCG는 처음인데 반지테마가 넘 좋아서 일단 다 맘에들고 겜 엄청 어려운데 덱빌딩 하는거 약간 중독성 있을듯 하다. 아직 제대로 된 덱빌딩은 안해봤다... 일단 모노덱으로 하는중... 카드들 익히려고..

ㅅㅎ언니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톤에이지를,
Fellow 반지덕인 은덕이 반지카드겜을,
ㅁ언니가 티투알 확장을..

그리고 나머지는 다 내가 3군데에서 지른 반지 확장과 카드 슬리브 그리고 이베이에서 찾은 매트..

움라하 몇년동안은 행복할듯!
일단 모두 밀봉으로 킵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시나리오 클리어 할때마다 뜯을 예정...

:

주위를 둘러보니
해리포터 덕후들이 참 많더군.
울교회 나 빼고 사실 모든 자매들이..
해리포터 덕후였던거지...

덕중에 덕이었던 은덕양
아마존에서 해포 호그와투 전투 겜이 셀한다는 정보를 알려주니
덥썩 물으심

그러다 며칠 후 핫타픽?에서 확장을 15불에 판매한다고 알려주니 그것도 덥썩

그래서 지난달에 해리포터 4학년까지 놀아보았는데...

덱빌딩은 많이 안해봤는데 술술 재미는 있더군. 4학년까지는 너무 쉽게 이겨서...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어? 했는데
5학년갔는데 오마걋
빌랜을 한명도 못죽이고 탐리들에게 패배...
우리가 겜을 넘 못하는건가...

암튼 담엔 생각을 좀 해가며...... 해야되겠스...
가격에 비해서 콤포나 테마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다만 친구가 포장뜯으며 칼로 박스를 베어버려서... 너 덕후맞니?? 하는 모멘트가...
5학년 깨봅시다! 아자아자!
:

ㅅㅎ언니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알키올로지가 다시 재판되어 인스탁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또한번의 종합예술을....

회사친구 ㄹ ㅌㄴ 양이 합세하여 그녀가 남편선물로 줄 센츄리 골렘 에디션을,

언니가 카카오 초콜렛 확장과 알키올로지를 (3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내가 세일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이번에 새로나온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게임을...





:

ㅅㅎ언니가 마음에 들어하는 테마이기에 샀던 카카오.

남편이 제일 재미있어 함. 3명이서 놀기에 아쥬 좋음.

오랜만에 ㅅㅎ언니랑 ㅁ언니랑 돌려본 플로렌스의 제후.

아쥬 잼썼당. 일 시키느라 머리터짐.

이번에 장만한 센츄리 2탄. 아직 1탄이랑 섞어서 해보진 않았고 (근데 섞어서 하는게 젤 재미있다 카대?)

일단 심플하게 2탄으로만 놀아보고 있다.  이것도 남편 취향에 잘 맞으심.  ㅅㅎ언니도 좋아하는 게임. 언니의 새로운 전략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난 이게임을 젤 못하는 사람으로 전락.  ㅇㅇㄴ양도 가끔 같이 넷이서 하는데, 그녀에겐 이게임이란 누군가가 자기가 노리던 점수 타일을 먹어버리면 목표를 잃어버려서 바로 흥미를 잃는 그런 게임.  ㅇㅇㄴ양이 목표를 잃으면 계속 할 의욕마저 잃게 한다는 사실은 나에겐 흥미로왔다.  (게임을 하며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지....)

어찌저찌 좋은 게임이다! 센츄리 이스턴 원더스!  조만간 합체해서 해봐야징...

센츄리는 회사 점심시간에도 놀아봤다!


ㅅㄴ가 구입한 아줄. 2018년을 강타한 화제작.

첨엔 에러플이 있었어서 .. 뭐야.. 이게임?? 이랬는데 제대로 하고 나니... 오... 약간의 중독성과 함께... 잼있다.  ㅋㅋ 심플하고, 별거 아닌데, 걍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

이쁘당!

목욜 저녁에 회사 친구들과 놀았던 아그리콜라........ 농부의 삶은 힘든것이재..

그리고 탈겟에서 5.99 에 구입한 베가스 다이스 게임...

긱에서 이게임에 대한 정보를 알고는 바로! 네군데의 탈겟을 돌아다니며 무려 4카피를 구입한..

디자이너가 루디거 돈 (이스탄불 등등 만든 분) 에다가 라스베가스라는 게임을 뤼메이크? 한거라고?

6불 투자해서 샀는데 돈에 비해 엄청난 재미를 자랑한다.

룰이 너무 쉬운데 주사위 굴리는 재미와 딴지 재미와 약간의 운빨이 주는 재미는 상당하다. 

이게임 쉽게 쉽게 할 수 있는데 반응이 아쥬 좋았다. 강추.


최근에 새로 산 게임들은 다음 포스팅에!


:

지난 공동구매때, 멤버들이 새로나온 티켓투라이드 확장을 대거 구매했다.

ㅁ언니는 티투알 인도/스위스를, ㅅㅎ언니는 노르딕 컨트리즈와 이번에 새로나온 후랑스/올드웨스트를..

그리하여 우리의 맵 컬렉션은 아시아를 빼놓고 다 모았다~~~ 

ㅅㄴ가 갖고있는 10주년 기념판, 마르클린을 포함한다면 정말 다~~ 갖고 있네..

아시아는 예전에 ㄱㅂ이네서 해보고.. 그냥 그렇다라는 의견들이 있기에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네요~~

일단 인도는 그 보너스카드를 어떻게 점수를 얻는건지 헷갈려가지고 ... 

하아.. 개인적으로 트라우마가 ... ㅋㅋㅋㅋㅋㅋ

다들 스위스를 더 좋아했던거 같다.  다만 2/3인플이라.. 플레이는 유럽하고 굉장히 비슷해서, 다들 친숙해서 좋아했던 거 같다.



ㅅㅎ언니의 노르딕.

노르딕은 정말 그림이 너~무 예쁘닷!

눈 쌓인 기차그림이 예쁘고..

룰은 살짝 변형룰이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레인보우를 다른 카드들처럼 집어갈 수 있는데 쓸데는 저 훼리에 쓰던가 해야된다는... 다른데서는 못쓴다는 룰이 있어서 여느 티투알보다 레인보우가 상당히 필요없는 게임이다... 

그리고 제일 긴 9개짜리 기찻길이 있다. 저게... 몇점이더라.. 28점인가???

저 기찻길에만 아무거나 세장을 쓰면 와일드로 쳐준다는 그런 룰이 있고...

빡세고 잼있긴 하다.  룰이 약간 헷갈릴뿐...


이번에 또 ㅅㅎ언니께서 구매하신 프랑스/올드웨스트.

프랑스를 되게 기대했는데, 음.. 프랑스는 사실...?? 그냥 좀 그랬다.

카드를 먹으면? 철길을 깔게되는데 색깔 철도를 먼저 깔아야 그 위에 기차를 세울 수 있다는 그런 룰이다.

길이 막 오만가지로 나있어서 되게 겹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겹치지도 않았고, 딴지도 그렇게 심각하진 않았다.  누가 놓은길에 내가 먼저 기차를 놓는.. 그런 딴지?? 아니면 먼저 철도를 내가 유리한 쪽으로 놓아버리는.. 그런 류의 딴지랄까.. 


후랑스/올드웨스트에서의 최대수확은...바로.. 

올드웨스트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사실 통틀어 난 올드웨스트가 젤 잼있다 - ㅅㅎ언니도 그렇게 생각했고 사실 이 게임 할때가 모두 제일 업! 됬음... 다들 안보인다며 일어나서 하고...)

올드웨스트는 말 그대로 딱 서쪽에서 시작해야되는?? 그런 룰이 있다.  티켓에 써있는대로 왼쪽의 도시부터 오른쪽으로 나아가야 하는... 그런 겜이다.  그래서 초반에는 에레이 샌프란 시애틀 쪽에서 정말 처절하고 치열한 자리다툼이 시작되고, 그뒤로 계속 동쪽으로 뻗어나아가게 된다.  게다가 길을 세울때 티켓을 써서 스테이션을 세울 수가 있는데, 스테이션을 세우게 되면, 그 스테이션과 연결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연결할 경우, 스테이션을 세운 사람이 점수를 받게 된다는 엄청난 룰이 있다.  그래서 아무리 긴 구간이라도 거기 먼저 스테이션을 세워버리면 스테이션 주인이 점수를 먹게된다는.... 그래서 긴 구간, 예를들어 15점짜리 구간에 걸려있는 두 도시에 스테이션을 다 세워버리면 상대방이 그 구간을 연결해도 내가 30점을 먹을 수 있는! 엄청난 딴지/스트뤠트지가 있다는 것이다.... 

하아~~~ 이 룰땜에라도 엄청 치고박고 먼저 세우고 난리고 ... 되게 울 멤버들 취향에 잘 맞는 그런 보드인거 같다.  그리고 하나의 엑스트라 익스팬션을 추가해서 했는데, 롸스웰에 알빈이라는 외계인을 놓고, 거기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10점을 먹고, 알빈을 자기의 스테이션에 숨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 숨겨진 도시에 연결을 하면 그 사람이 10점을 먹고 그사람의 스테이션으로 옮길 수 있다.  그래서 게임이 끝날때 알빈을 갖고 있는 사람이 10점을 먹는다는 거... 

그 확장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엄청 치열하게 재미있게 했다.  그리고 티투알 첨으로 6명까지 할 수 있어서, 더더더더 빡셌던거 같고...  6명이 빡세게 하는게 젤 재미있는거 같다. 서로 티격태격... 

뜻밖의 재미..  올드웨스트...강추! 


:
지난 주말도 역시나 게임 게임 게임..
토요일엔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ㅅㄴ가 우리를 초대해 주어서~ 교회 성도들과 방문했다.  
맛있게 월남쌈을 냠냠 해주시고
ㅅㄴ네 있던 게임들 몇개 빌려와서.. 어제 교회에서 놀아보았다. 
첫번째 게임은 - 킬 닥터 럭키...
3명에서 8명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인데 -
포인트는 캐릭터 모두가 각자 닥터럭키에게 원한이 있어서 그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
그리고 그를 죽이려면 그와 단둘이 방에 있어야 하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해야한다는것~
그리고 죽이려고 할때면 죽이려는 사람의 공격능력치가 다른 플레이어들의 방해요소카드의 네잎클로버 숫자보다 많아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늘상 그렇듯 서로에게 끝없는 딴지를 걸다가 결국 카드 다 써버리고 카드 덱에도 하나도 남지 않고 그러다가 (그러면 Lights out 이라는 컨디션이 생기면서 불이 꺼져서 결국 같은 방에 있는 사람만이 서로 볼 수 있게 된다) 막판에 ㅁ 언니가 맨손으로 닥터럭키를 죽이려고 했으나 나, ㅇㄴ이 각각 클로버 두개, 하나씩 내고 ㅅㅎ언니가 5개인가 내는바람에 막아버리고 그다음롸운드에 ㅅㅎ언니가 독이 든 캔디로 죽였나? 뭐 암튼 그렇게 됬다.  약간 첨엔 클루인듯해서 재미있게 시작하였으나 계속 질질 끌게되고 서로 딴지걸다 끝난... 그리고 끝나는것도 카드 다 떨어지고 그래서 못막아서 그 사람이 이겨버린? 뭔가 ... 이상한 엔딩이 되어버린 게임이었다.  뭐 테마나 그림이나 이런건 몰입도가 컸으나 게임이 좀 더 전략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클루와 비슷한 보드. 그림이 다른 에디션이 더 이쁜거 같은데... 

내가 선택한 캐릭터.  뭐 닥터럭키에게 게임에서 져서 원한이 생겼다나..... 하아..


그 다음은 지난주말에 놀았던 롸빈슨 크루소.

나와 ㅇㄴ, ㅇㅎ 이렇게 세명은 지긋지긋하게 못깨던 (그리고 에러플로 늘 뭔가 찜찜했던) 캐스트어웨이 시나리오를 드디어 깨고 (헬쓰는 넘쳐났고 역시나 나무가 엄청 모자랐음) 시나리오 2, 컬스드 아일랜드를 해보았다.  역시나 여기도 나무 부족.. 나무.. 나무!!  그럭저럭 다섯개의 십자가를 세우면서 깨긴 했는데 나중에 fog 토큰을 제때제때 가리지 않아서 뭔가 ?? 가 남은 게임이었다.  다시 한 번 해봐야.. 그리고 나중에서 알게된건 내가 자꾸 인벤션 카드 5개를 랜덤으로 안깔아서.. 맨날 똑같은 시작 인벤션 카드만 가지고 했었다는것!!! 에휴.

거미에게 머리를 물렸던 나의 탐험녀.  도대체 어떻게 물렸길래.. 머리를...

다음은 쿨스터프에서 하는 엄청난 세일을 견뎌내지 못하고 $15불인가에 구매한 빌리지.  뜯어보고 아직 펀칭도 안헀다.  구매욕 상승할 때 이걸로 놀면서 자제해야지.


ㅅㅎ언니가 오매불망 원하던 Haleakala.  언니는 하와이나 폴리니샨 테마의 모든 게임을 구입하려나보다.  둘이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인데, 각자 나무 조각상을 세우고 조개 줍고 하면서 점수를 따지만, 화산이 터지면서 나무 조각상이 태워질 수도 있고 뭐 그런 게임이다.  꽤 게임성도 좋고 플레이어상의 상호작용도 좋고 2인플이지만 디렉 컨프론테이션스럽지도 않아서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했다.  화산을 다른 사람이 세운 조각상 쪽으로 돌리면서 딴지거는 재미도 있고... 난 그림이 좀 맘에 들었다.  z-man 에서 엄청 찍어대서 그런지 떨이로 $12.50 에 팔던것을 세일할 때 사서 완죤 싸게 샀다.. 언니가 엄청 만족해 함.  얼렁 남친 만드셔서 둘이 놀면 좋을듯 하네용.  언니 화이팅.

이상 게임 리포트 끝~

:
플래노 박스들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하아..
핫딜포럼에서 나온거.. 하나둘씩 사기 시작해서..

클리어런스로 4불에 2개 퓌싱 태클박스로 쓰는거 사서 카베르나 박스로 잘 쓰고있었는데..

이번엔 월맛에서 2불에 나왔길래 하나 샀는데.. 너무 퀄리티가 좋아서 더 사려했더니.. 옆에서 남편이 10개 사라고... 하나에 2불인데 어떠냐고....

그래서 10개 더거덩 구매..

웰~

게임을 몇개를 더 사야 정리함을 다 쓰게되려나~


:

늘 든든한 후원자 되어주는... (specifically 칙힌 후원자)

그리고 내가 자주 애용하는 애므즌 프라이머..

ㅇㄹㄴ가...

저번에 웃닷컴에서 세일하길래 살려고 보니 쉬핑이 붙길래 프라이머에게 연락을 했더니..

사지 말라고 또 사냐고 잔소리 & 면박을 주길래..

사실상 2불정도 더 싼거긴 하고.. 요새 안도르를 안놀은지 좀 되어서.. (언제 또 놀지도 모르는거고.... ㅠㅠㅠㅠ)

안산다 했는데

나 몰 래 오다를 한것이었다!!

4월 7일에 도착을 했었는데 프론도어를 내가 잘 안보니깐... 온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ㅋㅋㅋㅋ

암튼 전화해서 왜 그런짓을 하였냐고~~~~ 그랬는데

그냥 그때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자기는 절대 평소에 그런마음 안드는데, 그냥 사주고 싶어서 사준거라며.... 담에 같이 놀자는 얘기를... 

내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암튼 덕분에~~ 안도를 5-6 플레어어 확장이 생겼네 그려~~

땡큐 ㅇㄹㄴ~~

생각보다 박스가 컸다. 

그리고... 꼭 놀아줘야 할텐데...................

(분명 언니 취향은 절대 아닌게임인데 말이지....... 저 뿔달린 캐릭터를 보면 질색팔색을 할텐데....?)




그리고 이건 내가 월맛에서 구매한, 

3.50짜리 클리어런스에서 팔았던 낚시미끼 보관하는 박스................ 쿠하하하하

카베르나 정리함으로 쓰니 딱이더군!

게다가 월맛 뤼워드 모아놓은걸로 사서 공짜였당~ 움하하

긱포럼 핫딜에서 누가 올린거 보고 샀다. 떰즈업 해주었지. 땡큐 오피.


자주 놀았으면 하지만.... 취향 맞추는게 쉽지않아~


:

요새 보드게임인생의 황금기? 를 또 맞이하고 있다.

매주 계속 돌아가는 게임들~~

금밤부터 시작해서 주일 저녁까지...

새로운 게임을 계속 하고 싶은 맘은 계속 들고~

나름 취향이 맞는 멤버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로빈슨도 하고 싶고... 쓰루도 해야하고.. 할 것은 정말 많지 말이다~~

지난 주말은 JKS 군과 열심히 아콜과 카베르나를 돌려봄... 아콜의 카드 씀씀이에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다.

난 역시 농사가 취향인듯... 

카베르나의 콤포가 재미를 더해준다... 완소 완소



글고 제케에스군과 셔플 & 컷을 같이 방문했다.

게임 놀것은 진짜 많은데 룰을 하나도 몰라서 못하고

게다가 창문하나 없는 방은 .... AIR QUALITY 가 너무 나빠서 오래 있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내가 요새 놀고픈 맨션스옵맫네스가 있었다!

다음에 앱 다운해서 와서 해봐야지~~

룰북 엄청 공부해서 와서 놀아야겠쓰~~~



:


오랜만에 진행한 14차 공동구매!

소문으로 듣던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은 아마존에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포 세일도 아마존에서,

나머지는 미니어쳐마켓에서 구매했다.

우리에게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볻겜클럽멤버인 JKS 군... 

열심히 클리어런스 섹션에서 고르시더니

무려 5개정도를 한꺼번에 구입하시는 기염을... 

그의 5개짜리 게임이 내 2개를 합한 가격과 맞먹는다는 것은 안비밀... 

ㅋㅋㅋ 나도 덕분에 세일하던 로빈슨 확장과 센츄리 스파이스 로드를 살 수 있었다.

스플렌더를 이어 요새 아쥬 핫한 게임이 되고있다.. 센츄리..

그리고 마지막의 카베르나는 구글 익스프레스에서 싼가격 + 20% 오프를 해서 샀는데~!

박스중간에 구멍이 뙇! 있는바람에 너무 실망해서 구글에 이멜 넣었더니..

그냥 데미지 난거 버리라며 풀 리펀드를 해주었다....

오마이...

넘 감사한 일 아녀????

요새 글서 아콜과 카베르나 엄청 달리고 있다....

콩아저씨의 진면목을 다시 깨닫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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