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행한 14차 공동구매!
소문으로 듣던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은 아마존에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포 세일도 아마존에서,
나머지는 미니어쳐마켓에서 구매했다.
우리에게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볻겜클럽멤버인 JKS 군...
열심히 클리어런스 섹션에서 고르시더니
무려 5개정도를 한꺼번에 구입하시는 기염을...
그의 5개짜리 게임이 내 2개를 합한 가격과 맞먹는다는 것은 안비밀...
ㅋㅋㅋ 나도 덕분에 세일하던 로빈슨 확장과 센츄리 스파이스 로드를 살 수 있었다.
스플렌더를 이어 요새 아쥬 핫한 게임이 되고있다.. 센츄리..
그리고 마지막의 카베르나는 구글 익스프레스에서 싼가격 + 20% 오프를 해서 샀는데~!
박스중간에 구멍이 뙇! 있는바람에 너무 실망해서 구글에 이멜 넣었더니..
그냥 데미지 난거 버리라며 풀 리펀드를 해주었다....
오마이...
넘 감사한 일 아녀????
요새 글서 아콜과 카베르나 엄청 달리고 있다....
콩아저씨의 진면목을 다시 깨닫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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