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드게임에 대한 얘기가 블로그에 너무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 대량 투척..


공구 아이템들은 

- 코드네임즈 (2개 - 하나는 A 양이, 하나는 J 양이.) - 작년 연말에 획기적으로 인기있었던 파티게임.. 사람이 더 많으면 재미있겠지만 은근 두세명이 해도 괘안았다.. 나중에 미니에쳐마켓이 볻겜웨어하우스를 acquire하면서 예전에 볻겜웨어하우스에서 게임을 산 적 있는 내가 공짜로 하나 받았다... yay~! Thank you MM!)
- 딕싯 - 말이 필요없는... 딕싯!
- 딕싯 Origins - ㅅㄴ가 오다한 딕싯의 최근 확장팩.. 그림 이쁜거같다~~~ 사진 보니 하고싶어지네..
- 파이브 트라입스 - ㅅㅎ언니가 오다했는데.. 언니껀 아마 재판된 2판인듯한데.. ㄱㅂ이가 가지고 이쓴ㄴ 초판보다 색깔이 옅고.. 뭐 두께가 얇다나... 암튼 뭔가 퀄리티를 맘에들어하진않았다.  중국산인줄 알았는데 독일산이라 은근 놀래고.. ㅋㅋㅋ 그래도 재료비 줄이느라 뭔가 좀 .. 옅어지고 얇아진? 그러나 겜자체는 굿~
- 티켓투라이드 영국/펜실베니아 확장: ㅎㅇ언니가 오다한 우리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티투알 영국... 영국판 얘기는 나중 포스팅에...
- 서바이브 : ㅅㅈ이가 해보더니 너무 재미있다며.. 자기네 교회애들과 하겠다며 샀던 서바이브.. 룰도 간단하고 

즐거웠지만 골치아프게 가격 계산과 제일 적합하게 싼 곳을 알아보느라 은근 시간 많이 걸렸던..
제 10차 공동구매 . 제 11차도 있지만 이건 그냥 뭐랄까 겜 사고 나서 팔아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못팔고 있으므로.. 포스팅은 생략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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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ㅅㅎ를 초청하여 놀았던 티켓투라이드 마르클린~ 마르클린은 카드며 색감이며 너무 이쁘다~ 소장하고픈 맘을 마구마구 주는...

게임자체도 훌륭~ 남편님이 맘에들어하심.. 심지어 일점차이로 일등하심.. 왠일로. @.@ ㅋㅋ

그리고 놀았던 요새 레가시 시리즈로 엄청 상승세를 누리고있는 팬데믹.. 우리는 그냥 일반 팬데믹밖에없으므로 그것만 놀았는데.. 잼있다~ ㅋㅋ

난 이런 테마있는 협력 잼있는거같은데 ㅇㄴㄷ의 취향은 정말 아닌듯하다. 그래서 ㅅㅎ가 있어서 감사. ㅋㅋ 테마협력 얘기하니 배틀스타나 반지의제왕 또 놀고싶어짐...

이거외에 티켓투라이드 네덜란드와 블로커스등을 놀았지만 사진이없으므로 후기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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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언니의 지름신 강림으로 인해 돌려본 게임들..
약간... 랭킹이 높은편이 아닌 간략한 게임들이다. Notable 한건 볼프강 크라머의 엘 카바예로.. 엘 그란데의 간단버젼? 엘 그란데를 안해본 관계로... 비교분석 불가.. 그리고 솔직히. . 걍 그랬다 ㅎㅎ 메이비 익스팬디드 룰로 해보면 나을수도? 그러나 ... highly doubtful.


다음은 우리의 영원한 벌건디.
언제 놀아도 새로우나
매번 머리터진다는게 함정.


이건 그냥 오랜만에 돌려본 플로렌스의 제후.
내가 당연히! 이길줄알았는데
완패...


아.. 그리고
연말엔 남편까지 껴서 우린 티켓투라이드와 확장맵들을 엄청 놀았다. ㅋㅋㅋ
네덜란드는 뭐 이젠 다들 어디가는지 대충 눈에 보일정도.. 조만간 영국 펜실베니아 맵을 살 계획이다. 난 인도스위스맵을 구매할까 생각중..

이젠 다들 뭐.. 단순한 게이머들이 아닌 프로수준.. ㅋㅋㅋ 누가 끼기도 애매하겄다...
빠른 시일내에 공동구매 추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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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하다는 마틴 월레스의 게임을... 하나도 안갖고 있던 나...

그의 대표작인 브래스를 사자니.... 돌릴 수 있을까? 와.. 뭔가 보드나 테마가 별룬거같고..

그래서 생각한게.. 뭔가 좀 더 컴플렉스한 Pick-up and Delivery 게임을 하고싶었는데

Age of Steam 이란 게임을 그가 만들었단 얘기를 듣고~

리뷰 찾아보고 발견했던 게임이 에이지옵스팀을 좀 더 

갑자기 $45불대를 돌던 스팀이 아마존에서 갑자기 $34로 뚝! 떨어지는 바람에... 생각도 없이 걍 질렀다.









그런데...

요새 게임 의욕이 없는 관계로..

비됴게임을 간간이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뜯어만 보고 아직 룰북을 안읽어봤다. 

그래서 오늘 엔트리는 사진만 간단히 올림...


마틴월레스가 디자인 한 기차게임이 세가지가 있는데 

Age of Steam

Steam

Railways of the World

이 세가지가 다 유명하다.


에이지옵스팀 - 제일 처음에 나온 게임이고, 전략/두뇌싸움이 치열하다고 많이 들었다.  엄청 많은 지도/expansion 이 되게 많고, 근데 그래픽이나 마커들이 좀 오래된거라 별로 이쁘진않은?

스팀 - 에이지옵스팀에 대한 카피롸잇을 뺏기게(?) 되면서 마틴월레스가 새롭게 내놓은 스팀.  기존 에이지옵스팀과 같은 형태의 게임인데 좀 더 보충했다는 얘기가있다.  보드가 좀 더 이쁘고 마커도 색깔이 잘 나왔지만 다만 기차가 아니라 디스크라는거..

레일웨이즈 - 보드가 엄청 크고 실제 기차토큰들이 들어있다는 장점...? 그외엔 잘 모르겠다..


암튼 연말즈음엔 룰북을 다 읽고 새 게임들좀 해봐야지...







:

 처음 만들려고 했던건... 거의 8년전인거 같다.

회사 옛날 건물 (Cartwright) 에 있을때 몰래몰래 프린트 했던게 벌써... 2007년이었나 ㅎㅎㅎㅎㅎ

그때 보드만 처음 완전 큰 사이즈로 프린트했다가.. 최근들어 보드가 너무 크단걸 깨닫고 11x17 로 다시 프린트 해서, 달러스토어에서 폼보드사다가 마운트 시켰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는 -

두가지버전이 있다. 하나는 Just Games 에서 만든거고, (아마 70-80년대 만들어진? 자세한건 긱을 참고해야겠다.. 기억력이.. 끙) 또 하나는 Jumbo 라는 회사에서 만든 버젼이다.  이름은 같지만 게임 스타일이나 케이스가 다르다!

둘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명작 "오리엔트 특급살인" 에서 따온건 맞고, 두개 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추리해야된단것은 맞는데, 약간의 다른점들이 있다. 저스트게임즈에서 만든 버젼은 일단 캐릭터들의 이니셜이 A-H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케이스는 약간 심플하게 누가 살인사건을 저질렀고, 동기가 무엇이며 몇시에 저질렀는지.. 이것들을 논리문제처럼 푸는것이다...

이에 반해, 점보에서 만든 케이스들은 정말 추리소설에 나오는것처럼, 용의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전보를 보내어 이들의 백그라운드를 캐고, 여기저기 기차의 곳곳을 뒤지며 단서를 얻어서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얼마나 정답에 가깝게 추리하느냐가 게임의 포인트다. 

개인적으로는 점보 버젼을 너무 좋아한다!  정말 탐정이 되어서 사건을 추리해나가고, 용의자들을 인터뷰하고, 기차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고, 전보를 보내고, 여기저기 단서를 얻어서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첫케이스 #1를 놀았을땐 정보가 너무 많고 시간이 은근 없어서 다들 엉터리 추리를 했다는점... 그러나 참 잼있었다!

나 나름대로 점보와 저스트 게임즈의 룰들을 살짝씩 섞어서 게임을 놀아보았다. 그리고 보드랑 카드는 긱에서 다운받았고 (the INK 라는 유저가 만든 파일들), 탐정 말들은 예전에 커피를 쏟아서 버렸던 레오나르도다빈치 게임에서 세이브 해놓은 것들을 아쥬 유용하게 쓰고있다. 

조만간 또 놀고싶다~~~ 추리소설 매니아들만 모아서 게임을 해야한다는게 키 포인트다!







:

승히가 결혼하고 집들이로 초대해주었다~

그리하여 오랜만에 사랑 게이머즈 모여모여~

맛난 월남쌈을 먹고~

놀은 게임은 :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와 (이건 다음 포스팅에) 오랜만에 콩게임!

참 많이 웃고 스트레스 풀은 하루였다..


 

이건 주일에 언니들과 오랜만에 돌려본

케일러스 & 푸에르토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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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투라이드 확장맵 #3 : The Heart of Africa

티켓투라이드 미국맵만 100번... 유럽은 한 23판 정도 했고, 한두번씩 해본건 마르클린, 아시아 정도?

이번에 밍언니를 꼬셔서 구매하게한 아프리카 맵은.. 티투알만 아마 몇백판 했을법한 탐 배슬 아저씨가 강추한 맵.

맵 가운데는 정글 - 파랑/초록/핑크, 밑에는 사파리 - 노랑/빨강/주황, 그리고 가장자리는 산악지대라며 블랙/화이트 색깔 경로들로만 구성되어있다... 그래서인지.....

완전 빡세다!!!! 서로 똑같은 색깔 기차카드 경쟁이 치열하고, 사파리/정글/산악 카드 라는 약간의 룰 변형이 가져다주는 눈치싸움과 보너스 점수를 막을 수 있는 딴지경쟁도 일어나고.... 머 룰을 다 설명할순없지만 상당히 익히기 쉽고 재미있었다.  다만 아프리카 도시들이 이름이 너무 생소하고... 한번 정신줄 놓으면 다시 잡아도 회복이 어려울수 있다는?

ㅋㅋ 그치만 한번 하고나서는 또 하고싶더라.  잘만든 맵이다~ 개인적으로 아시아보다 아프리카가 더 잼있는듯.  





:

케이비가 게임좀 사고싶은게 있다고 해서 급하게 공동구매 추진했었다...

밍언니까지 꼬셔서 구매케했던.. ㅋㅋ

난 그냥 후뤼쉬핑을 얻고자 $10짜리 확장팩 하나 구입했다.

구입목록은

티켓 투 라이드 확장 맵 #3 (3인가 4인가...) : 아프리카

7 원더스 : 원더 확장 (보드 4개들어있음)

트라이쟌 (트라이얀인가...)

버건디의 성 : 케이비가 꼭 구매하고싶어했음.. 남편이랑 놀고싶다며.. 우리랑 자주 놀았는데 무척 잼있었나부다.

일단 사진투척부터....


 



 




 

짤막한 소감을 말하자면

티켓투라이드 아프리카 : 완죤 잼있다. 강추. 애드된 룰도 어렵지않고, 플레이어간 상호작용 젤 쎈듯하다. 기차 카드만 디립따 먹다가 끝날수도 있는 허무유발 게임. 아프리카 지리도 잘 모르거니와 도시이름 비슷해서 헷갈리는 요소가 재미를 더한다. ㅋㅋㅋ 간발의 차이로 꼴지에서 일등함.

7원더스 원더확장 : 사고나서 리뷰를 읽는 아쉬움을.... 흑.. 보드 중 하나는 좀 쓸모없고.. 하나는 리더확장이 있어야하며, 하나 (만리장성)은 완전 좋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특이한...? $10불이라 샀고.. 어떤 확장을 걍 사고싶어서 산건데.. 뭐 그럭저럭 쓸만한건 2개의 보드뿐이 없다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버건디의 성 : 두말하면 잔소리~ 색깔이 참 맘에 안들지만... 머 원색보단 낫다는 생각도 들고.. 깔끔하지만 머리 터지는 슈테판 펠드의 수작.

트라이잔 : 아직 안놀아봤다.  버건디의 성 비스무리한 색깔에.. 일단 로마 어쩌고의 테마가 그닥 끌리진않지만 케이비가 펠드의 게임들에 좀 빠져있는거 같아서 산듯하다.  차라리 브루지스를 샀음 어땠을래나 생각해보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 ㅋㅋㅋ 일단 익숙해져야하는 아이콘들이 많아보이고, 버건디보단 살짝 복잡해보이지만 이 게임 또한 좋은 평을 받고있으니 기대를 살짝 해본다.  만칼라 매카닉과 론델을 섞어놓은 특이한 디자인.

이로써 벌써 9차 공동구매닷!

보드게임 사는건 늘 즐거운 일이야~~

 

 

 

:

내가 볻겜에 입문하고 오랜시간 리서치를 통해 제일 처음으로 샀던 게임은,

바로 이 게임. 볼프강 크라머에게 "올해의 게임상" 을 수여케한 "Top Secret Spies" 이다. 독어로는 "Heimlich & Co."라고. 긱마켓에서 보고는 따로 이멜로 컨택을 해서 뉴욕에 사는 어떤 중국계 청년에게서 17불에, 쉬핑까지 8불 내서 총 25불에 샀던 기억이 난다. 

아트는 참 맘에 들었다~! 쿨한 표정의 cold war 시절의 스파이... 그리고 각색깔의 스파이들은 나름대로 그 나라의 훈남스러운 인물상이다. ㅋㅋㅋㅋㅋㅋ 게임은 상당히 간단한데, 각자 스파이 카드 한장을 받고, 서로의 정체를 숨기며 자기 점수마커를 계속 앞으로 가게하는.. 그런 게임인데, 플레이어가 4명이라면 넌-플레이어 마커 2개를 더 애드해서 넣기때문에 누가 무슨색깔인지 모른다는거.. 자기 턴에는 아무 말이나 주사위 넘버나온대로 움직이면 되기때문에, 누가 무슨말을 몇칸 옮기고, 점수상황을 어떻게 만드느냐.. 를 계속 지켜보는게 게임의 재미랄까?

몇번 파티용 게임으로 돌려봤지만, 진정한 유로게임의 맛을 안 이상.. 그닥 많이 돌아가진 않는 게임이다.  그냥 정말 별생각 없이 할수 있는 게임이라서.. ㅋㅋㅋ 아무튼 긱마켓에 올려놓고 팔리면 팔리고.. 아님 말고.. 하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말! 갑자기 누가 샀다는 이멜이 들어왔다 ㅋㅋㅋㅋ

아무튼 약간 센치하긴 하지만 (내가 긱유저가 된 이후에 처음 샀다는 이유로) 그러나 집에서 돌아가지 않는 현실이기에.. 방출을 결심하고~ 오늘 플로리다로 배송했다.

안녕, 훈남 스파이들.






:

나른한 주말 오후 - 케이비네서 벙개 모임! 밍언니는 선약있대서 제외하고 히언니랑 둘이 케이비네로.. 지난 번  공구로 구입한 서바이브! 아틀란티스에서의 탈출 (내맘대로 해석 번역한 타이틀) 을 친구들과 돌려보았다.

콤포도 아기자기 이쁘고 보드도 큼직하니 괘안코 특히 상어 고래등등 나름 귀엽다. ㅋㅋ

그러나 리뷰에서 읽었듯이 사람들이 너무 자주 넘어지는 바람에 밑에 써있는 넘버가 자주 보일 수 있단거? 오히려 좀 둥근 베이스로 만들었으면 덜 넘어질텐데 말이다.

4인플밖에 되지않는게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일수도? 그리고 세명이서 할땐 아무래도 좀 덜 사나운? 게임인듯하다. 네명 꽉채워서 하면 그만큼 살아남기는 피터지는 전쟁이 되겠고 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듯 하다..  암튼 이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건 빈.정.상.하.면. 안된다는! 그런 것을 전제로 하고.. ㅋㅋ


빨강이었던 히언니, 고래에게 보트 뒤집히고.. 상어들과 용에게 둘러싸임.. "살려줘~~~"


다행히 노랑플레이어! 케이비가 구출해주는듯 했으나... 


케이비는 유유히 다른 자기 플레이어 살리려.. 매정하게 떠나버림.. ㅋㅋㅋㅋ

히언니 특별히 나를 죽이겠다며 상어들 잔뜩 몰아넣음 . ㅋㅋㅋ 이게임의 승자는 숫자 합이 가장 높았던 히언니 승.

히언니가 하자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기본 카탄.. 난 별로 재미를 못느껴서일까 얼릉 끝낼라고 정말 얼릉 십점해서 끝내버림... 카탄은 뭐.. ㅋㅋ 도시와 기사 넣지않는이상 좀 재미를 못느끼겠다


새로운 게임 파이브 트라입스~~~ 생각하느라 머리 터질수도 있고~~ 히언니 매번 생각하다 늦어서 옆에서 엄청 재촉해야했다. ㅋㅋㅋㅋ 초록색 사람 콤보로 점수 많이 따고 어새신 자주 써서 낙타로 점수 많이 먹어삼킨 나의 승리.


케이비가 요리솜씨를 발휘하여... 해물크림 파스타와 샐러드 만들어줌!

냠냠 맛나게 먹고~ 버건디 한판하고 집에왔다.

즐거운 보드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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