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 대한 설명이 너무 오래 걸렸다.

사진은 아~~아~ 주 예전에 찍어놨는데...  왤케 요샌 업로드가 힘든지..

암튼 ㅁ 언니가 공구한 티켓투라이드 영국/펜실베니아.

일단, 완죤 기존 확장팩보다는 차원이 틀린 완소 확장!

기존 기차 카드와 무지개 카드가 더 들어있나? 암튼 그래서 따로 포장된 기차카드는 색감이나 디자인이 너무너무 이쁘다.  와우. 특히 와일드 카드. 되게 이쁘다.

두번째로, 영국을 위한 테크놀로지 카드와 펜실베니아를 위한 스탁 카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테크놀로지 카드 중에는 기본판에 꼭 들어가는, 모두가 살 수 있는 4장씩들어있는 기본 테크카드가 있고, 문아저씨가 약간의 재미로 넣어본, 플레이테스트가 그렇게 막 되진않은 그런 카드들이 들어있다.  우리는 늘 4명씩 놀곤 하는데, 우리가 할땐 거의 모두 다 넣고 하곤 한다.

테크놀로지 중엔 정말 강력하게 파워풀한 테크놀로지가 있는데, 바로 Water Tenders 라는 카드다.  이것은 무지개 2개를 내면 살 수 있는데, 안보고 2장을 가져가는대신 이게 있으면 안보고 3장을 가져갈 수 있다.  상당히 파워풀한 테크다.... 거의 뭐 이것을 살려고 모두 초반에 순서를 정하는 가위바위보 시간에 다들 눈들을 번뜩인달까... ㅋㅋㅋ  이게 있으면 금수저, 아닌 플레이어들은 흙수저로 구분이 되는.... ㅋㅋㅋ

이거 이외에 특이한 점은 아무 테크놀로지가 필요없는 미국가는 길~~

미국가는 길은 와일드 3개와 7장만 내면 무려 40점을 얻게된다.  무지개 1장 = 아무카드 4장 이라는 특유의 룰도 이 모든것을 가능케 한다~~~

울멤버들은 초반부터 이겜에 빠져가지고 한동안 이것만 주구장창 한 20판정도 놀은거 같다.  난 요새 좀 질렸달까... 티켓투라이드에 질린다구~~~~ 

뒷면 펜실베냐는 뭐.. 그냥 기존 티투알같은 느낌... 그다지 확 끌리는건 없는?? 

뭐 가격은 다른 확장보다 한 $6-7불 정도 비싸지만 그 중에 하나만 산다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라 본다.  이거랑 네덜란드... 를 울 멤버들은 즐겨하는 편...  최근에 brexit 으로 인하여 뭔가 두 맵 다 놀아보고싶었다는... ㅋㅋㅋ 영국하고... 스탁이 들어간 펜실베냐.. 암튼 강추~! 하는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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