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Boardgames


제 2차 보드게임 공동구매 현황

지난 10월에 있었던 공동구매 입니다.

참여하신분 :

- EH Jung: 티켓투라이드 유럽, 보난자
- N Lee : 티켓투라이드 유럽
- G Choi : 티켓투라이드 유럽
- Sn Lee : 티켓투라이드 USA 1910 확장


Ordered from Boardsandbits.com

티켓투라이드의 식지않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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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보드게임 공동구매 현황

지난 8월에 있었던 공동구매 입니다.

참여하신분 :

- Grace Lee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James Lee : 스몰월드
- Emily Song : 티켓투라이드 (USA)
- Derek Kim : 티켓투라이드 (유럽)
- Jennifer Cha : 티켓투라이드 (유럽)
- Sharon Kea : Pillars of the Earth, Puerto Rico
- Anastasia Yu : 보난자
- Jodie-Chloe Lee : 보난자
- Ahram Goo : 보난자
- Sharon Lee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스터리 러미 : 잭 더 리퍼

Ordered from Coolstuffinc.com

모두의 활발한 게임활동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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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 알렉스 웨딩 리허설을 마치고
우리는 "다솜"이라는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은다음
요새 인기짱인 "커피 코드"로 향했다.

고구마라테를 마시며
어머니들과 예비신랑신부는 담소를 나누시고.

들러리들인 나, 은영, 써니와 병무는
Wits and Wagers 를 놀았다.


From Boardgames

각자 이런 와이트보드를 나눠갖고, 자기 이름을 쓴다음,

From Boardgames
한 문제씩 풀어나가면 된다. 
예를 들면, 2번, 오스카상의 무게는 몇파운드인가? 
그러면 모두들 2번의 답을 아는대로 적으면 된다. 
단, 정답보다 큰 숫자들은 다 아웃이고, 가장 근접한 낮은 숫자가 winner 로 채택된다.
문제들은 대부분 알것같지만 잘 모르는 상식 문제가 많다. 
예를 들면, "마이클 잭슨은 몇명의 형제자매가 있는가?" 알쏭달쏭한 문제들..

From Boardgames
그리고 나서는 판에다 나열을 한다. 작은 숫자에서 큰 숫자로..
 
From Boardgames
From Boardgames
그리고는 맞았을만한 답에다가 내가 가지고 있는 칩을 건다. 
맞은 정답을 쓴 사람은 칩 세개, 그리고 각각 정답에 해당되었던 배당을 받는다. 
은근 잼있다... ㅋㅋㅋㅋ 여럿이서 하기 좋음.. 보더스 50% 세일할때 건졌다..

그리고 다음 아주 오랜만에 꺼내본
Heimlich & Co, aka Top Secret Spies 를 놀았다.

From Boardgames
누가 무슨색깔인지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주사위를 굴려서 그에 따라 움직이고, 
눈치 채지 못하도록 슬금슬금 점수를 먹는것이 중요하다.. 
결국 눈치 싸움...
 
From Boardgames

이날 나는 보라색 에이전트 였음... 이 분... 훈남인걸???
 
From Boardgames
From Boardgames
금고에 도착하면 Scoring situation 이 되고 각각 어디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점수를 먹는다. 
약간 애들스러운 게임. 

은영이는 일찌감치 파악 당했고... 
승희도 끝나갈때즘 누군지 알았으나.. 
아무생각 없던 병무는 누군지 몰랐고.. 
나는 게임에서 승리했다.. ㅋㅋㅋㅋㅋ 

 자, 이 게임 지금까지 play count 6 다. 20까지만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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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oardgames


아그리콜라 따위는 사지 않으려고 했다.

내 평생 안살것만 같았던 아그리콜라..

나에게 처음으로 전략게임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푸에르토리코와 묘한 왕위 다툼때문인지..
(2002년부터 5년간 1위자리를 군림하고 있던 푸에르토리코를 2007년 발표된 즉시 왕위에서 밀어낸 장본인이다.  요근래에는 의외로 순위가 떨어져서 3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

1인플이 된다는 얘기에도 불구하고, worker placement 게임은 케일러스와 대지의 기둥이 있음에 만족하려 했다.  그러다가 Troll and Toad 에서 36불이라는 강력한 price tag에 그만... 과감히 질러주시고야 말았다.  수정이가 사고 싶어했떤 티켓투라이드 유럽과 더불어..

50불 넘어 공짜 쉬핑도 받고.. 이래저래 정말 awesome deal 이긴 했다..
무게가 엄청나드만.. ㅎㅎㅎ
겉 비닐만 뜯고 아직 카드는 뜯지도 않았다.
올해 질러주신 게임들 플레이 횟수 20정도 넘어가면 매뉴얼을 읽어주시리라.

으흐흐

이제 한동안 보드게임은 그만 살 생각이다..
음... 반젠노블 30% 쿠폰이 생겨서... Pit 을 살까 생각하고 있긴하지만...
여전히 사이버 먼데이 딜을 체크하고 있는 내모습.. 우짜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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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출

2010. 11. 11. 10:50
오랜만에 게임 몇개를 방출했다.
방출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았고..
굉장히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클루 미스테리와 라이프를 방출했다.

뭐 그다지 노는 게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비싼 값을 주고 산 게임들이라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던 게임들이었다.
그러나 ... 역시나 책장 자리만 차지할뿐..
더 좋은 주인을 만나라는 생각에서..
미씨 유에세이에서 5불씩 받고 팔까 했지만..
클루 미스테리는 찬미언니에게, 라이프는 77또래를 담당하고 계신 디제이 오빠에게..
인생막장게임용으로 놀으라고.. ㅎㅎㅎ
둘다 좀 애들용이라..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뭐 공짜니깐..

그리고 예전에 세일에 휘말려서 샀던
Tower of Babel 과 Masons..
둘 다 꽤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만든 게임들이고.. (크니지아 박사와 콜로비니씨)
긱 랭킹도 500위 안에 들었던것 같아서 샀는데..
나쁘진 않은 게임이지만,
이것들을 놀기에는 나에겐 더 좋은 게임들이 훨 많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름 이 둘을 재미있게 놀아주었던 수정이와 혜영언니에게 각각 증정.

자, 이로 인해 내가 사고 방출한 게임은 모두 9개.
대체 버린 돈이 얼마야.... 100불은 되겠구먼.
아직 갖고 있는게임은 서른다섯개정도?
집회야 끝나봐라.. 내가 연말을 맞이하야.. 아쥬 질릴때까지 놀아주마---
담주에 해볼 아그리콜라 1인플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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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에 모처럼 부모님과 티켓 투 라이드를 돌렸다.
부모님과는 여지껏 적어도 한 40판은 함께 한것 같다.
지금껏 돌린 게 64판이니...
한 게임을 이렇게 많이 하다니.. ㅎㅎㅎ
34불이 전혀 아깝지 않네...
땡스기빙때 오빠네가 오면 한번 같이 놀아봐야겠다.

시들했던 티켓 투 라이드 미국판이
요샌 1910 확장판을 사서 다시금 불타오르고 있다. (물론, 집에 일찍 들어와서 피곤하지 않을때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장판은 세가지 방법으로 놀 수 있는데,

1. 1910 버젼
티켓에 "1910" 이라고 적힌 티켓만 사용한다.
그리고 새로 나온 "Globetrotter"라는 보너스 카드를 최장거리 보너스 대신 사용한다.
이 버젼으로 제일 많이 놀았는데, 간단하고 오리지날과 가장 비슷한 게임이다.
오리지날은 하두 놀아서 누가 어디를 가는지 다 알고 있었는데,
이 확장은 그런거 예감조차 안든다는것,
그리고 최장거리보다 제일 많은 티켓을 완성한 사람에게 15점 보너스가 주어진다는게 달라진 점이다.
글로브 트로터는 왠지 마음에 드는 보너스다..
짧은 거리로도 많은 티켓을 완성하면 이득이라..


2. 메가게임
확장에 들은 69장의 티켓을 전부 사용하고,
보너스 카드도 두 장 다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건 한 번 해봤는데 셋이 놀기에는 너무 딴지가 적어서 셋이 자기껏만 하다가 끝난 경우였다.
그래서 마음엔 그닥 들지 않았는데..
탐 배슬씨가 메가게임이 제일 맘에 든다는 얘기에.. 다시 함 놀아봐야겠다.


3. 빅 씨티
티켓에 "빅 씨티"라는 아이콘이 그려져 있는 카드만 사용.
뉴욕, 엘에이, 시애틀, 마이애미, 휴스턴 등등 큰 도시와만 연결되어 있는 티켓들만 사용한다.
어제는 이 버젼으로 첫 게임을 놀았는데,
역시나 서로 길이 막히면서 딴지성향이 짙어지더군.
우리 셋은 모두 동부에서 계속 서로의 길을 막고..
아버지는 심지어 티켓 8장을 완성시키면서 1등을 하셨다.
근데 지금 룰을 다시 알아보니 보너스 카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군.
흠 에러플인가... ㅎㅎㅎ
왠지 빅 시티가 내 취향엔 좀 더 맞는것 같다.
서로 딴지가 없으면 왠지 각자 하던것만 하다가 끝나는거 같애서 말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쥬 괜찮은 확장이다.
가격도 $14불인가에 구매한거 같은데..
유럽확장은 별로라고 들은것 같고..
유럽 사기에는 요새 주머니 사정도 만만찮고,
주변에 전도한 분들이 유럽을 하나둘씩 구매하고 있어서..
그닥 나에게 절대 필요한건 아닌거 같다.
부모님이 놀으실만한 겜 하나 더 있으면 좋을텐데.
카탄은 골치아파 하시고... 피츠는 머리아파 하시니..
차이나타운도.. 말빨게임이라.. 흐
ㅎㅎ 뭐 앞으로 100판정도를 내다보고 있는 티켓투라이드...
요새 교회에서도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왠지 흐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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