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교회...
금..
왜 욥은 정금과 같이 나아오리라.. 고백하였을까?
단단한 강철도 아니고...
값비싼 보석도 아니고...
금은..
다른 메탈들보다 물러서
그닥 쓸모가 있는건 아니라 한다.
다만,
열을 전달하는 전도력이 빠르고
잡음 없이 사운드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것?
물론,
은이 전도력이 더 빠르다 하지만,
은은 쉽사리 부패하게된다 한다.
하지만 금은 십년동안 물 안에 있어도 그 성분이 변하지 않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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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모든 힘든 과정을 지나치고
새롭게 발을 디뎠다.
그 모든것이 이 것을 위함이었을까.
지금도 얼떨떨
정신은 좀 멍~ 하지만.
어제 소파도 들어오고 라이팅도 꾸며놓고 하면서
정말 예배당이 되어버린 그곳을 보았을때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듯 했다.
그곳에서 눈을 감고
그 깊은 임재와
따스한 성령의 포근함을 느끼고 싶었다.
아,
이제부터 시작인게지.
넘어야 할 산은 많고.
게 중에는 꽤 높은 것들도 많을테고
가다가 넘어지게 하는 돌부리들도 많을테지.
말씀과 기도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으로
간구함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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