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Blues--

2010. 11. 9. 09:32

바쁘고 피곤했던 주말이 홱 지나가고 월요일이 왔네.
토요일 하루를 새벽기도부터 저녁 바베큐까지 풀로 지냈더니
오전과 오후에 조금씩 졸아주시고..
하여튼 나이 서른 먹어서 이제는 제때제때 쉬어주어야 된다는걸 실감했다.

주일 저녁엔 반드시 보드게임을 하고팠는데...
특히 함부르굼..
근데 총무/사역순장들 미딩이 있다는 바람에.. 흑
멤버들을 소집하지도 못하고..

갔는데 역시나.. 별다른 얘기들은 없고..
그저 으쌰으쌰 열심히 휴무순장들 잘 챙겨주고
집회준비 잘 하자는 말로..

여하튼 요새 너무 게임이 고프다.
지난 몇달간 돌린 게임으론
-티켓투라이드
-티켓투라이드 유럽
요것들 뿐이니...

정작 하고픈 올트레마레, 함부르굼, 황제의 그림자 등등은 꺼내보지도 못하니 원..
이번주 일이 많이 없으면 하루 일빼고..
하루종일 놀고싶다.

엄마 일도 도와드려야되고..
여간 이래저래 골치아픈게 아니다.

교회일도 바쁘고..
기도모임도 해야되고..
시간관리를 잘 해야지 싶다.
건강/체력관리도..

오늘 오빠랑 새언니가 밥을 먹자고 하네..
맛있는것 좀 사줘야지..
배불러서 고생하는 울 새언니..
1월달에 나올 Nephew 가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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