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하면서...
찬양 동영상을 찾아 보다가
옛날 동영상을 틀어보게 됐는데...
끄악
어쩜 이렇게 오글거리는지
도저히 오글대서 못봐주겠다...
하긴 그 당시에도 오글거려서 끝나고서 전혀 모니터를 하지 않았었지...
그래도
지금보단
젊고
나름
신경 썼었던거 같다 ㅎㅎㅎ
그래도
토실토실한 살과
짧달막한 몸매는 어찌할 수 없구나 ㅋㅋㅋㅋ
그리고
한다고 하는 멘트는 어쩜 그렇게
그리고
해야될 때 멘트는 안하고
어쩜 그렇게 흐름을 끊어먹었을까나 으헝헝헝
아 진짜
지금도 이불킥을 할만한 시절이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고
그때가 그리워질 때가 있어
지금 하라고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열심히 살이나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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