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정말 내 뒤를 봐주고 계신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는 커리어에 대한 의지? motivation? 그런 것들이 많이 생기면서..
내가 지금 있는 자리나.. (including tangible space, not just figurative)
내가 알게 되는 사람들이나...
아웃사이더로 살면서 인사이드 그룹을 만들어 오며 인사이드 서클을 만드는 나로써는,
점점 그 그룹이 커지는 느낌도 들고,
내가 예상해 온 그런 느낌들이 확인되어지고,
총애(?) 까지 받는다는 느낌들이 들면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
그리고 내가 원하고 바랬던 step 들이 점점 baby step으로 한걸음 한걸음 펼쳐지는 느낌이 오면서
기쁘다.
그리고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이 계획하고 이끄시는 것이라는 것엔
의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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