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탐 배슬씨가 극찬하던 스몰월드...
데이즈 오브 원더가 출판하여 콤포나 아트웍하나는 끝내준다..
게임 자체도 룰이 아주 쉽고, 인터액션이 강하다는게 장점.
그러나 종족 수가 많고, 특별 능력들이 너무 다양해서 뭐가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점과,
처음 하는 사람일수록 헷갈려하고 감을 못잡는다는게 단점.
그러나 종족과 특별 능력들을 콤보로 해서 이리저리 다양하게 매 게임이 달라진다는 장점이 크다. 

보더스에서 뭘 지를까요 라고 물어보던 아람이에게 그나마 지를만한건 "스몰월드" 라고 말해준뒤
주저없이 질러주신 아람양.
그러나 약간의 복잡한 룰 덕분에 나 아니면 꺼내지도 못하는 비운의 게임이 되어버린듯. 크..

어쨌든  순원들 (지금은 엑스 순원들이지만) 이랑 커피코드갔을때 함 꺼내어서 놀아보았다.
스몰월드는 역시 서로 자리싸움하면서 밀어내야지만 이길 수 있는게임.
놀았던때가 하두 오래되서 그런지 누가 이겼는지는 기억 안나고..
어쨌든 스몰월드 하면 이ㅈㄱ전도사님하고 28기 동기들이랑 둘둘씩 편먹고 데니스에서 놀던때가 가장 인상깊게 남는다.
그때 아무도 신경안쓰고 안막던 이상은/남수정 팀이 1등을 했었지.......ㅎㅎ

몇명이 하느냐에 따라서 보드도 달라지고...
종족 토큰이랑 돈 토큰도 진짜 가득 들어있고...
확장판도 많이 나와서 계속 흥미진진한 스몰월드..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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