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쓰려고 했지만 계속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약간 오버타임 일하게 되서 짬을 내어 쓴다.
지난 4월인가 갔던거 같은데,
친한 동생 둘을 데리고 화창한 토요일, 우리는 뉴포트 비치로 향했다.
맘껏 여유를 즐기고, 화사하고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우리는 붕붕~ PCH 쪽으로 향했다.
피씨에이치에서 뉴포트 쪽으로 가다보면 뉴포트 코스트 드라이브가 나오는데,
여기서 레프턴 한 뒤 왼쪽에 펠리칸 힐 로드라는 길이 나온다.
여기로 들어가면 나오는것이 펠리칸 힐 골프클럽.
이 골프 클럽 안에 식당이 세군데가 있는데,
제일 비싸고 퐈려한데가 Andreas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 다음이 패밀리 중심인 미국음식 식당 Coliseum,
그리고 정말 캐주얼하게 커피한잔과 파니니, 또는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카페가 있다.
우리는 일단 파킹 스트럭쳐에 우리가 알아서 차를 댔고,
역시 이동네에는 비싼 차들이 많았다는...
로비를 통해서 들어가면, 아늑하게 보이는 소파들과 그냥 앉아서 수다떨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우리는 일단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을 예정이었으므로,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는 역시 디저트가 잔뜩..... 와우~!
우리는 파니니 두개랑... 크로상 하나 시켰다..
배도 그다지 고프지 않았으므로..
무슨 파니니였는지는 기억안난다... 하두 오래전일을 지금 포스팅 하느라.. ㅎㅎㅎ
여기서 시켰던 아이스커피는 저엉말 맛있었다........!!!!!
디저트로 시켰던 레몬탈트와 카놀리.... 카놀리 강추!
카페에 앉아서 바라보았던 홀
홀에서 보이던 골프장
역시나 한국아줌마들 네분이서 골프치고 계셨음
모두들 쓴 캡과 옷차림을 보고 한국사람으로 바로 발견 ㅋㅋㅋ
이 건물 2층이 안드레아라는 이탈리안 식당!
저기 풀장 너머로 보이는곳이 Coliseum 이다.
여기 갔다온 2주뒤에 친구랑 콜리시움으로 밥먹으러 갔었는데
가격도 완죤 괜찮고 (~$10~20) 맛이나 양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뷰가 짱~!! 이었음...
풀장은 아무래도 여기 묵은 사람들이 즐기는 데였다.. 여기 하룻밤에 아마 $500~600 하지 않나 싶다.
우린 간단하게 식사한 이후에 걸어다니며 햇빛쬠.
저기 보이는 돔같은데서 결혼식도 하나보던데...
하여튼 여자들끼리 간단한 브런치를 근사하고 분위기 있는데서 먹고싶다면~
아니면 근사한데서 남자친구/여자친구와 오붓하게 점심을 하고 싶다면!
펠리칸 힐 리조트...
추천합니다...
www.pelicanhill.com
오늘 약간 오버타임 일하게 되서 짬을 내어 쓴다.
지난 4월인가 갔던거 같은데,
친한 동생 둘을 데리고 화창한 토요일, 우리는 뉴포트 비치로 향했다.
맘껏 여유를 즐기고, 화사하고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우리는 붕붕~ PCH 쪽으로 향했다.
피씨에이치에서 뉴포트 쪽으로 가다보면 뉴포트 코스트 드라이브가 나오는데,
여기서 레프턴 한 뒤 왼쪽에 펠리칸 힐 로드라는 길이 나온다.
여기로 들어가면 나오는것이 펠리칸 힐 골프클럽.
이 골프 클럽 안에 식당이 세군데가 있는데,
제일 비싸고 퐈려한데가 Andreas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 다음이 패밀리 중심인 미국음식 식당 Coliseum,
그리고 정말 캐주얼하게 커피한잔과 파니니, 또는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카페가 있다.
우리는 일단 파킹 스트럭쳐에 우리가 알아서 차를 댔고,
역시 이동네에는 비싼 차들이 많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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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를 통해서 들어가면, 아늑하게 보이는 소파들과 그냥 앉아서 수다떨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우리는 일단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을 예정이었으므로,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는 역시 디저트가 잔뜩.....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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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그다지 고프지 않았으므로..
무슨 파니니였는지는 기억안난다... 하두 오래전일을 지금 포스팅 하느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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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국아줌마들 네분이서 골프치고 계셨음
모두들 쓴 캡과 옷차림을 보고 한국사람으로 바로 발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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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갔다온 2주뒤에 친구랑 콜리시움으로 밥먹으러 갔었는데
가격도 완죤 괜찮고 (~$10~20) 맛이나 양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뷰가 짱~!! 이었음...
풀장은 아무래도 여기 묵은 사람들이 즐기는 데였다.. 여기 하룻밤에 아마 $500~600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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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여자들끼리 간단한 브런치를 근사하고 분위기 있는데서 먹고싶다면~
아니면 근사한데서 남자친구/여자친구와 오붓하게 점심을 하고 싶다면!
펠리칸 힐 리조트...
추천합니다...
www.pelican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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