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터져라 부르고 싶다.
가슴 터져라... 부르고 싶다.
"Our God is an Awesome God
He reigns, from heaven above
with wisdom, power and love
our God is an Awesome God..."
온 회중이 함께..
모두 모여있는 교회 예배당 안에서..
백인.. 흑인.. my Asian brother & sisters.. 가릴것없이..
Every tongue, every nations..
All come together to sing this song..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꿈꾸어본다.
내가 접한 버젼 중..
마이클 W 스미스의 라이브 버젼이...
가히 최고 아닌가 싶다.
이 찬양...
한국말로 번역되기도 어색한 이 가사의 찬양을..
나와 함께 부를...
나의 브라더 & 시스터들..
그들은 어디있는가...
나의 젊은날에 함께 가슴을 치며..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하나님을 맘껏 찬양했었던..
함께 그 하나님의 말로 설명될 수 없는 임재가운데서
헤어나올 수 없었던...
그때의 예배의 감격과 영광을 같이 맛보았던..
그들은 지금 어디있는것일까...
하나님,
언제 그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올까요
마른 뼈와.. 가루와 먼지가 되어 흩어진 민족이
다시 주님앞에
큰 군대로 서게되는
그런 날을
보게되는 날이 올까요
오 주님
난 오늘도
이 찬양을 부르며
주님의 광대하심을
온 몸으로 느끼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I surrender my life to You.
주님,
언젠가
이 찬양을 다시 회중과 함께 부르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운
그 얼굴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잠기며
손을 들어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그 위엄에 압도되어 도저히 앉아있을 수 없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을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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