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Eleventh - Mercy...

2015. 3. 12. 02:17

Mercy, mercy.. as endless as the sea

I sing Your Hallelujah, for all eternity.

 

May I never lose the wonder

O the wonder of the mercy

May I sing Your Hallelujah

Hallelujah Amen

 

 

그동안 잊고 살았다.

나를 향해 베푸신 그분의 큰 자비를.

그 자비때문에 내가 살 수 있었던 것인데.

죽어도 마땅한 내가,

살 수 있었던 것은.

그 분의 자.비. 때문이었는데.

 

나의 교만과 자존심들이

너무 살아있었다.

 

자비를 왜 베풀어야하는가.. 라고 외쳤던 샤일록의 외침이..

나의 외침이지 않았는가 싶다.

 

그러나 "자비"라는 것은..

그 어떤것보다 고귀하고 값진 희생이었다는거..

 

맷레드맨의 찬양의 고백이..

귓가에 맴돈다..

 

내 평생.. 주의 자비를 잊지않게 하시고..

주를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3/11/15 아침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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