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고 있는 반지의 제왕 카드게임 확팩. 이 시리즈를 끝으로 한동안은 안나올거라했지...

ㅇㄴ이 눈여겨보던 카르카손 사파리.. 취향저격이라며 구입하심. 심플하고 잼있다.

ㅅㅎ언니가 교회 아이들용으로 구입한 디즈니코드네임하고 애니멀 어폰 애니멀..

애니멀 어폰 애니멀은 젱가랑 비슷한데 왠지 더 아슬아슬하고 잼있다... ㅋㅋ

싼맛에 (1/2오프) 였던 코린쓰. 옛날 게임 이스파한을 스트림라인한거라고... 요새 유행하는 roll and write 인데 꽤 잼있다. 심플하면서 짧지만 그래도 나름 머리쓰는?

 작가님이 가져오신 arboretum. 카드 상당히 예쁘고 약간의 눈치싸움에 머리써야하는 게임이다. 맘에 들었는데 약간 게이머들이 해야될듯한 머리쓰기인데 게이머들은 좀 시시하게 생각할듯한? 애매한 중간스러운 게임이다.

회사근처에서 모인 밋업그룹. Cryptid 라는 굉장히 로직 스킬을 요구하는 게임이었다. 첨엔 뭔말인지 어캐히는지 몰랐느데 하다보니... 오오... 글고 이거 뽀레버 걸릴줄 알았는데 은근 머리긴 청년이 바로 맞춰버림...

이거 뭐였더라... quixx였나? 롤앤롸잇.. 약간 밋밋..

그룹이서 했던 we're doomed! 파티용으로 갠춘한듯.

뭔가 엄청난 견제를 서로 하며 놀았던 로터스... 카드는 꽃그림에 예쁜데 서로 밀어내기 할 수 있는 그런 게임? 빈정상하기 딱 좋지 ㅎㅎㅎㅎ

먼쓸리 소캘게이머 모임에 가서 봤던 옆테이블에서 돌아간 태번즈 오브 티펜탈.. 복잡시럽다...

친절한 데니스 아저씨가 가르쳐주었던 코임브라... 티피칼 유로인데 약간 이것저것 다 들어간.. ? 덱빌딩.. 돌아다니며 포인트먹기.. 먼저 선점하는 워커 플레이스멘... 이것 저것 다들가있다. 나름 잼썼다. 아트도 예쁘고.. 아이콘도 익히기 어렵지않았고.. 데니스아저씨의 한수를 막지못해 아저씨 1등 나 2등 첨에 잘나가던 ㅇㅈ군 3등...

나름 머리아프게 잼썼던 레일로드 잉크.
다만 사인펜이 넘 잘 묻어나고 두꺼워서 스머징이 심하다는?

유로스타일의 카드게임 티볼 더 레이버러... Tybor the laborer? 오마이굿즈랑 맞먹는 그런 스타일? 카드를 여러용도로 쓸 수 있는 그런스타일이다. 나름 잼썼다. 나중에 구입할가? 생각드는 간단하지만 전략적인 게임이다.

그리고 마무리는 교회 돌아와서 보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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