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

2012. 2. 8. 17:21
지난주에 감기몸살과 체함으로 인해 몸져 누워서 일주일을 보냈는데,
(마침 일거리도 없어서 월요일에 조퇴하고 내내 놀았다는...) 
아프기 전에 화요일이었나..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놀다가 
한 2시쯤되니까 배가 몹시 고파서
같이 누워서 퍼 자던 내 강아지와 함께 햄버거 사러 나갔다왔다.

멜로디 이녀석은 밖에 차 타고 나가는거 너어어어어어무 좋아한다.
좋아서 뭐 어쩔줄모르고
자기 데리고 나가는 눈치라도 보이면 그 다음부터 낑낑대고 소리지르고 이단옆차기 날리고 장난 아니다.
등쌀에 못이겨서 결국 데리고 나간다는.........
나가면 결국 별로 하는것도 없고 빨리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하면서 말이지...

집 근처 오일체인지 하러 자주가는 세브론 옆에 Burger City Grill 이라는데가 있다.
가서 Colossal Burger 라는 치즈버거위에 파스트라미 얹어준 버거를 투고해다 먹었다.
맛있긴 했는데... 다는 못먹고.. 너무 헤비한듯.. 소화하는데 몇시간 걸렸다... ㅎㅎㅎ
암튼 후렌치 후라이도 맛있었고...

오랜만에 멜로디 사진찍었는데 이쁘게 나와서 사진 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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