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변화공동체 순장들 영수네서 바베큐한다고 모였다.
일회용 접시, 컵, 젓가락등등이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우리는 나름대로 열심히, 그리고 맛나게 브라질 바베큐를 먹고,
지원이가 열심히 옐프를 보고 찾은 베이커리, Chantilly 를 가기로 했다!
일단 늦게온 아이들이 먹고 있는동안,
나는 5불씩을 모아서 케잌을 사러 지원이와 진영, 수정이랑 함께 출발~
토랜스 지역을 난 잘 모르지만
일본사람들이 참 많이 살고 있는거 같다.
여차여차해서 도착했는데,
베이커리에 중국사람, 일본사람들이 많았고,
그 옆 가게는 오꼬노미야끼를 파는 곳이었다.
주일 저녁 9시 이후에 오면 50% 오프라는 파격적인 사인도 붙여져 있고 말이다.
여하튼 들어가서 우리는 보여진 아름다운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캔디스토어에 들어간 꼬마처럼 이것저것 고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속땜에 일찍 가겠다는 진영이와 지원이를 생각해서,
우리는 살짝 몇개 먹고 가기로 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From Drop Box |
베리 일본스러움.
![]() |
From Drop Box |
![]() |
From Drop Box |
이건 스토로베리 크림 케잌. 이것 또한 맛났다. 와우. 원더풀.
![]() |
From Drop Box |
먹은후 초토화된 케잌.......
![]() |
From Drop Box |
색깔이 너무 이뻤던 마카롱. 래즈베리, 라벤더 얼 그레이, 그리고... 커피맛 마카롱.
![]() |
From Drop Box |
![]() |
From Drop Box |
먹기 전 모두 함께~~~~~~~
토랜스 갈 일이 있다면 추천!!
Patisserie Chantilly
2383 Lomita Boulevard, Lomita, CA
'The Ordinar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카롱, 마카롱, 마카롱........... (0) | 2011.04.20 |
---|---|
Mary Stuart (2) | 2011.03.11 |
Santa Barbara Trip - Highlights : Renaud's Patisserie & Bistro (0) | 2011.02.08 |
Tranquil Tea Lounge - Fullerton, CA (0) | 2011.01.27 |
Yummy Peruvian Food! (0) | 201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