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10년도 앨범 "God is With Us Now" 를 아마존에서 오불인가에 구입하고 나서.. 알게된 게잇웨이 워십.
힐송의 미국버젼이랄까? ㅋㅋ 음악성도 좋고~ 리더들도 잘하고..
무엇보다 노래.. 가사가 굉장히 성경적이고 좀 너무 감정유발성이 아닌듯하여서 참 좋았다.
뭔가 새로 gem 을 발견한거 같아서 자주 즐겨들었는데..
그중에 내가 제일 좋아한 분은.. 레베카 포트밀러! 그녀의 "Stay Amazed" 는 와우.
어뜨케 저렇게 부르지???? 할정도로.... 부러운 꿀성대와!! 파워풀한 리드...!!??
암튼 참 그당시 함께하던 밴드/회중들과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지만 약간의 난이도로 인해.. 움하하 고사했었지.
아무튼 최근에 다시 서치를 해보다가
그 전에 비젼예배때 ㅇㅇㅈ 목사님이 불렀던 "만복의 근원 하나님/New Doxology" 가 진짜 진짜 좋았었는데,
그 오리지날버젼이 게잇웨이가 했던거였다니~~~ ㅋㅋㅋ 미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실들이. ㅋㅋ
에니후,
"Forever Yours" 라는 앨범은 2012년도에 나왔다. 이 때즘은 걍 한국찬양 많이 듣고 해서 그닥 관심없었던거같다.
트랙들 주욱 유툽에서 들어보다가... 이 앨범에 실려있는 "God and King" 을 들었는데..
와웅.
레베카 포트밀러! ㅋㅋㅋㅋㅋ
아 난 그녀의 파워보칼이 너무 좋다.
물론.. 크리스티 나클스도 좋지만 (약간 다른 취향의)
그녀의 그 서던 스윗한 그리고 어디서 이런 파워가 나오는지 모르겠는 꿀성대
글고 내가 진짜 좋아라하는 찬송가->모던하게 바꾼 찬송가~!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를 약간 모던하게 바꾼...
완전 꽃혀서 한 백만번 돌려 들었다.
퇴근해야되서 말은 이만 줄이고... 링크로!!
'The Ordinar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빼로데이~ (1) | 2015.11.27 |
---|---|
Bamboo - My Very First Pair of bucketfeet (0) | 2015.07.07 |
남편님의 - 오므라이스 (0) | 2015.01.29 |
My Hopeless Infatuations Series #4 - Agatha Christie (0) | 2014.12.13 |
완소 맘앤팝스 플레이스 - 이스트코스트 배글 (0) | 201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