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January Nineteenth

관리자_SC 2012. 1. 20. 08:06
실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진행을 질질 끈다고 해도,

그들의 삶의 한 부분을 보여줌으로 인해 쓸데없는 동정을 산다고 해도,

멘토들의 색깔이나 멘토링으로 인해 재미가 반감된다고 해도


난 위대한 탄생이 좋다.

위탄에는 감동이 있고,

멘티들의 노래에는 진정성이 있다.

이 진정성이란 근래에 아이돌지향적인 가수지망생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퀄리티인듯하다.

어느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있던 사람들이 아니라

정말 노래가 하고 싶어서... 음악 아니면 안될거 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그런 프로가 위탄이 아닌가 싶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난 끝까지 위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