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August Fourth - 옛 추억

관리자_SC 2020. 8. 5. 15:51

늦게 일하면서...

찬양 동영상을 찾아 보다가

옛날 동영상을 틀어보게 됐는데...

 

끄악

어쩜 이렇게 오글거리는지

도저히 오글대서 못봐주겠다...

 

하긴 그 당시에도 오글거려서 끝나고서 전혀 모니터를 하지 않았었지...

그래도

지금보단

젊고 

나름

신경 썼었던거 같다 ㅎㅎㅎ

 

그래도

토실토실한 살과

짧달막한 몸매는 어찌할 수 없구나 ㅋㅋㅋㅋ

 

그리고

한다고 하는 멘트는 어쩜 그렇게

그리고

해야될 때 멘트는 안하고

어쩜 그렇게 흐름을 끊어먹었을까나 으헝헝헝

 

아 진짜

지금도 이불킥을 할만한 시절이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고

그때가 그리워질 때가 있어

 

지금 하라고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열심히 살이나 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