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선물!
늘 든든한 후원자 되어주는... (specifically 칙힌 후원자)
그리고 내가 자주 애용하는 애므즌 프라이머..
ㅇㄹㄴ가...
저번에 웃닷컴에서 세일하길래 살려고 보니 쉬핑이 붙길래 프라이머에게 연락을 했더니..
사지 말라고 또 사냐고 잔소리 & 면박을 주길래..
사실상 2불정도 더 싼거긴 하고.. 요새 안도르를 안놀은지 좀 되어서.. (언제 또 놀지도 모르는거고.... ㅠㅠㅠㅠ)
안산다 했는데
나 몰 래 오다를 한것이었다!!
4월 7일에 도착을 했었는데 프론도어를 내가 잘 안보니깐... 온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ㅋㅋㅋㅋ
암튼 전화해서 왜 그런짓을 하였냐고~~~~ 그랬는데
그냥 그때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자기는 절대 평소에 그런마음 안드는데, 그냥 사주고 싶어서 사준거라며.... 담에 같이 놀자는 얘기를...
내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암튼 덕분에~~ 안도를 5-6 플레어어 확장이 생겼네 그려~~
땡큐 ㅇㄹㄴ~~
생각보다 박스가 컸다.
그리고... 꼭 놀아줘야 할텐데...................
(분명 언니 취향은 절대 아닌게임인데 말이지....... 저 뿔달린 캐릭터를 보면 질색팔색을 할텐데....?)
그리고 이건 내가 월맛에서 구매한,
3.50짜리 클리어런스에서 팔았던 낚시미끼 보관하는 박스................ 쿠하하하하
카베르나 정리함으로 쓰니 딱이더군!
게다가 월맛 뤼워드 모아놓은걸로 사서 공짜였당~ 움하하
긱포럼 핫딜에서 누가 올린거 보고 샀다. 떰즈업 해주었지. 땡큐 오피.
자주 놀았으면 하지만.... 취향 맞추는게 쉽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