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dinary Life

더 늦기전에 올리는 발렌타인 데이 남편의 선물~ 그리고 우리의 런치!

관리자_SC 2017. 2. 16. 07:00
요새 블로그에 글 올리기가 쉽지않당.. 시간도 시간이지만 귀차니즘과 함께 크롬에서 뭔가 잘 세이브가 안되는것도 한몫..

보드겜 그동안 놀은거랑 작년 연말에 지른거랑 해서 올려야되는데.. ㅋㅋㅋ

암튼 발렌타인 포스팅은 그냥 지나칠수없으니!

아침부터 나를 감동케 한 남편의 카드와 초콜렛..

그리고 닥터어포인먼을 그날 잡은 바람에 함께 할 수 있었던 맛난 점심 @ Grits Fullerton.
남편은 그동안 가봤던 gastropub 또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식당중 가장 맛있는 집같다고 했다. ㅎㅎ 우리는 폴크벨리 삼겹살하고 스테이크가 들어간 그릿츠를 시켰다. 가격은 브런치 치고는 좀 세지만 요샌 뭐 다 이러니까...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여유로운 브런치.. 다 좋았다~

즐겁고 좋았던 발렌타인데이!

땡큐허니~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라서 더 좋았던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