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April Twenty-Second
관리자_SC
2016. 4. 23. 09:22
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고,
예전에 과거에 얽혀있던 것들은 하나하나 제거되어갔고,
정리되어 갔다.
아.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리고 이렇게 얽혀있는게 많을줄이야.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이것에
하나님이 원하셨던것은
"거룩함", "구별됨" 이었던거같다.
과거로부터 자유해야했던 우리.
특히 나.
하나 하나의 테스트를 패스하며
높고 낮은 언덕을 넘고 또 넘고..
휴우
그러나
이제는
아, 이런 언덕들에겐 끝이없구나
인생에 평지란 없는것이구나를 깨달으며
그저 하나 둘 씩 다가오는대로 상대하기로..
그리고
요새들어
ㄱ ㅁㅅㄴ의 방문덕에
많이 배우고 느끼고있다.
그리고 오묘한 하나님의 섬세한 섭리도 깨닫고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찬양하고
거룩하게 구별되게 깨끗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