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April Seventh

관리자_SC 2016. 4. 8. 04:37

빈들의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하늘 문 여소서

주의 뜻 이루게

성령님 오소서

이 땅에 영원히..


내 맘에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