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March Eighteenth - 지난주말 우리의 불금 디너

관리자_SC 2016. 3. 19. 01:10
집에오니 남편님이 불금기념으로~
나의 다이어트에 도움이되지 않지만!
ㅋㅋㅋ그래도 떡볶이는 언제나 진리~
캘리롤은 처음 집에서 해본건데 ㅡ 옛날에 스시집에서 만들어본거 이후로 ㅡ
밥이 좀 질게되서 떡된거 이외엔.. 맛있었다!
뜨끈한 오뎅국과도 잘 맞는!
결혼하니 좋아요
남편사랑 하나님사랑


이건 내가 만들어본 주키니 탓 zucchini tots
감자를 쓰지않고 만들어봤다.
다만.. 오븐에 굽다보니 팬이 타서 밑바닥 타고..
오븐에서 나는 냄새가 집안을 뒤덮고..
좀 놀말한 요리를 먼저 마스터한담에 이런거 만들어보라는 잔소리만 들은... ㅡ.,ㅡ

벗 맛있었다 ㅋㅋㅋ
하지만 투마치 웍
담엔 걍 호박가지고 전부쳐먹거나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