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Twentieth - Our God is an Awesome God
가슴 터져라 부르고 싶다.
가슴 터져라... 부르고 싶다.
"Our God is an Awesome God
He reigns, from heaven above
with wisdom, power and love
our God is an Awesome God..."
온 회중이 함께..
모두 모여있는 교회 예배당 안에서..
백인.. 흑인.. my Asian brother & sisters.. 가릴것없이..
Every tongue, every nations..
All come together to sing this song..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꿈꾸어본다.
내가 접한 버젼 중..
마이클 W 스미스의 라이브 버젼이...
가히 최고 아닌가 싶다.
이 찬양...
한국말로 번역되기도 어색한 이 가사의 찬양을..
나와 함께 부를...
나의 브라더 & 시스터들..
그들은 어디있는가...
나의 젊은날에 함께 가슴을 치며..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하나님을 맘껏 찬양했었던..
함께 그 하나님의 말로 설명될 수 없는 임재가운데서
헤어나올 수 없었던...
그때의 예배의 감격과 영광을 같이 맛보았던..
그들은 지금 어디있는것일까...
하나님,
언제 그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올까요
마른 뼈와.. 가루와 먼지가 되어 흩어진 민족이
다시 주님앞에
큰 군대로 서게되는
그런 날을
보게되는 날이 올까요
오 주님
난 오늘도
이 찬양을 부르며
주님의 광대하심을
온 몸으로 느끼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I surrender my life to You.
주님,
언젠가
이 찬양을 다시 회중과 함께 부르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운
그 얼굴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잠기며
손을 들어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그 위엄에 압도되어 도저히 앉아있을 수 없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을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