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June Twentieth - Our God is an Awesome God

관리자_SC 2015. 6. 30. 15:33

가슴 터져라 부르고 싶다.

가슴 터져라... 부르고 싶다.



"Our God is an Awesome God

He reigns, from heaven above

with wisdom, power and love

our God is an Awesome God..."



온 회중이 함께..

모두 모여있는 교회 예배당 안에서..

백인.. 흑인.. my Asian brother & sisters.. 가릴것없이..

Every tongue, every nations.. 

All come together to sing this song..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꿈꾸어본다.


내가 접한 버젼 중..

마이클 W 스미스의 라이브 버젼이...

가히 최고 아닌가 싶다.


이 찬양... 

한국말로 번역되기도 어색한 이 가사의 찬양을..

나와 함께 부를... 

나의 브라더 & 시스터들..

그들은 어디있는가...


나의 젊은날에 함께 가슴을 치며..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하나님을 맘껏 찬양했었던..

함께 그 하나님의 말로 설명될 수 없는 임재가운데서

헤어나올 수 없었던... 

그때의 예배의 감격과 영광을 같이 맛보았던..

그들은 지금 어디있는것일까...


하나님,

언제 그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올까요

마른 뼈와.. 가루와 먼지가 되어 흩어진 민족이

다시 주님앞에 

큰 군대로 서게되는

그런 날을 

보게되는 날이 올까요


오 주님

난 오늘도

이 찬양을 부르며

주님의 광대하심을 

온 몸으로 느끼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I surrender my life to You.


주님,

언젠가

이 찬양을 다시 회중과 함께 부르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운

그 얼굴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잠기며

손을 들어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그 위엄에 압도되어 도저히 앉아있을 수 없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을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