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November Sixth
관리자_SC
2013. 11. 7. 11:42
과연
차가운 겨울을 뚫고
봄은 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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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대라고 부르기 너무 부끄러운 나는
그대가 나에게 다가와주기를
기다립니다.